부작용은 아니지만 암환자의 경우 대부분 한번씩은 지나게 되는 현상 입니다.
췌장암, 담낭암의 경우 차가버섯이나 다른 치료가 아니라 하더라도 원래가 기력이 많이 빠지고 환자 본인도 매우 힘들기 때문에 몸의 컨디션이나 감정의 기복이 매우 심합니다.
하지만 이때가 큰 고비이므로 차가가 제 힘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복용을 중지하여서는 절대 안 됩니다.
또한 췌장암이 아닌 환우의 경우도 일정기간 이상 장기적으로 차가를 드시다 보면 특별한 부작용도 없이 차가가 먹기 싫고 지긋지긋하다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이는 쫓겨 밀려나는 암이 몸부림치며 마지막으로 우리 몸에 코드를 맞춰 교란을 하는 행위로 이때 동조를 하여 차가를 아주 멀리하면 여지껏 애써오던 투병의 경과가 나쁜 상태로 뒤로 밀려나게 되고 심지어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때는 곁에서 지켜보던 가족들이 용기와 의지를 북돋워주고 전력으로 도와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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