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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자주묻는질문

차가버섯이 신뢰를 받지 못한 이유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1. 1.

차가버섯이 신뢰를 받지 못한 이유

 

국내에서는 이제까지 좋은 차가버섯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현실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많은 차가버섯 제품 중에서 암환자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제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차가버섯 복용 후 나타나는 명현현상 및 암 자체의 고유 특성의 발현으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많은 암 환자분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차가버섯의 복용을 중단합니다.

많은 암환자분들이 너무 늦게 차가버섯을 선택합니다. 많은 병원치료 및 대체의학을 찾다가 상태가 너무 악화된 상태에서 차가버섯을 선택하여 차가버섯의 도움을 크게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소련 시절 정부에서 권장한 암 치료 목적의 차가버섯 복용량이 너무 적었습니다. 러시아에서 차가버섯을 먹고 암을 치유한 분들은 대부분 정부 권장량의 수십 배 이상을 복용하였습니다.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하고 암이 치료되는 과정이 순탄하게 진행되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은 중간에 한두 번쯤 위기가 옵니다.

 

갑자기 기침을 심하게 며칠씩 하기도 하고, 식욕이 없어지면서 구토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고, 심한 우울증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고, 머리가 어지러워서 정신이 없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잠시 암의 크기가 커지기도 합니다. 심한 복통이 오기도 하고, 몸이 붓기도 하고, 온 몸의 힘이 빠지고 기력이 너무 없어서 누워있기도 귀찮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람마다 다른 많은 종류의 증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거의 대부분의 환자는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해서 상태가 더 나빠지는 것이 아닌지를 의심합니다. 이럴 때 병원에 가면 의사가 ‘당신 차가를 먹어서 증세가 악화 되었다’고 정중하게 설명을 합니다. 열에 아홉은 차가추출분말 복용을 심각하게 재검토 합니다. 병원에 가지 않아도 혹 가족 중에 심지가 깊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있는 걱정을 다 하면서 ‘이거 차가를 먹어서 그래. 봐라. 내가 뭐라고 그랬어, 이런 거 먹지 말라고 했지.’ 하면서 환자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이런 경우도 열에 아홉은 차가복용을 심각하게 재검토 합니다.

 

그래서 차가를 복용하다가 어떤 설명도 없이, 심한 경우는 차가를 반품하고 차가와의 인연을 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차가에 대한 아주 부정적인 소문을 퍼트립니다.

 

암에 걸리면 그것도 3기가 넘으면 차가를 복용하지 않아도 무지하게 많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항암치료까지 받았으면 위에 설명한 증세는 비교도 안 되는 힘든 상황이 누구에게나 틀림없이 발생합니다. 그러다가 고통 중에 죽음을 맞이합니다. 암에 걸려서 죽을 때까지의 과정이 어떤지 조금만 신경을 쓰고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침착하게, 너무 서두르지 말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런 증세들이 지금 나에게 나타나고 있지만 전반적인 내 몸의 상태를 느껴보십시오. 내 몸 안에서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차가를 복용하기 전보다 기분이 좋아졌을 수도 있고, 잠을 잘 자고 있을 수도 있고, 통증이 줄어들었을 수도 있고, 식사를 잘하고 있을 수도 있고, 몸이 가벼워졌음을 느낄 수도 있고, 내 몸 안에 구체적으로 느낄 수는 없지만 어떤 힘이 생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가를 복용하지 않았으면 더 심한 고통을 겪었을 것입니다. 모든 암 환자들이 겪는 과정을 나만 거치지 않을 방법이 없습니다. 차가를 포기하고 한 달 쯤 지나서 다시 차가를 찾는 분들도 있습니다. 차가를 복용할 때보다 더 고통스러워서, 잘못 판단한 것을 알고 다시 차가를 복용합니다. 대부분 너무 늦게 정신을 차립니다.

 

이것도 차가를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 중에 하납니다.

 

또 많은 분이 너무 늦게 차가를 선택합니다. 희망도 없는 항암치료를 받다가 병원에서도 더 이상 방법이 없다는 말을 듣고 대체의학을 이것저것 찾아다니다가 거의 마지막 상태에서 차가를 찾기 때문에 차가의 도움을 크게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것도 차가를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 중에 하납니다.

암은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개념이 아직 보편화되지 않았습니다. 암에 걸리면 무조건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고 더 이상 방법이 없을 때까지 병원에 누워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대체의학에 대해서도 아직 확실한 개념이 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체의학을 비과학적인 무엇쯤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대체의학제가 확실한 효능이 있다면 왜 공식적인 인증을 받지 못하느냐고 의심합니다. 공식적인 인증을 받으려면 많은 시간과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합니다. 사업성에 타당성이 없으면 투자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차가는 러시아에서 이미 연구와 임상을 끝내고 암치료제로 사용하도록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냥 누워서 차가만 복용하면 증상은 어느 정도 호전시킬 수 있지만 암을 완전히 치료하기는 어렵습니다. 러시아나 한국이나 일본이나 사람들은 그냥 먹기만 해도 완치될 수 있는 그런 대체의학제를 원합니다. 욕심이 과합니다. 아니면 스스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고 시키는 대로 따라만 하면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원합니다.

그냥 먹기만 하면 암이 치료되는 그런 대체의학제는 세상에 없습니다. 스스로 생각이나 노력 없이 시키는 대로 따라만 하면 되는 것이 현대의학적인 치료입니다. 결과와 상관없이 우선 쉬운 방법을 선택합니다.

 

이것도 대체의학을, 차가를 신뢰하지 않는 원인입니다.

암에 걸리면 하루 중에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주어집니다. 왜 사람에게 암이라는 것이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이 어떻게 진화해왔고, 환경은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나는 어떻게 생활하며 살아왔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재수 좋으면 깨달음을 어렵지 않게 터득하고 도사의 반열에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암은 인체가 도저히 더 이상은 생존할 수가 없어서 중앙의 통제를 받지 않고 인체의 한부분에서 스스로 살아남으려는 노력의 결과입니다. 암도 내 신체의 일부분입니다. 암이 나를 죽이지만 반대로 암은 이렇게라도 나를 살리려고 내 스스로가 만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인체가 급해서 암을 만들어 냈고, 인체는 상태만 호전되면 틀림없이 자기가 만든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류는 이와 비슷한 많은 과정을 거치면서 진화되어 왔습니다. 차가버섯은 인체가 스스로 암을 치료하게 도와줍니다. 하지만 마지막 치료는 인체 스스로 해야 합니다. 그래서 힘을 다해서 운동을 해야 하고, 먹을거리를 자연적인 것으로 바꿔야하고, 맑은 공기를 마셔야 하고, 미움이 있다면 미련 없이 버려야 하고, 욕심도 어느 정도 다스려야 하고, 자신의 삶을 너무 힘들게 몰고 가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차가가 신약으로 개발되지 않는 이유는 일정한 효능을 지닌 원료의 공급이 매우 어렵습니다. 천지에 깔려있는 화공약품으로 공장에서 만들어 내는 화학적인 제품이 아니고, 차가는 자연에 있는 물질입니다. 그리고 차가의 생물학적 특성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일정한 효능을 지닌 원료를 안정되게 공급 받으려면 상당한 비용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신약을 개발하는 사람들은 자연에 있는 차가를 이용해서 신약을 만들려고 하지 않습니다. 차가가 가지고 있는 성분을 분석해서 그와 유사한 성분을 화공약품을 이용해서 만듭니다. 그 성분으로 신약을 만듭니다. 구소련에서도 이와 유사한 노력을 했습니다.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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