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목교수의 암 투병에 도움이 되는 온열요법에 관한 올바른 정보
NOTE:
"암 투병 과정에서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는 것은 건물의 기초공사와 같은 의미이며
기본중에 기본적 행위 입니다"
암을 극복하는 방법 중에는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수술,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기본으로 다양한 요법들이 존재 합니다, 만약에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암을 극복할 수만 있다면 가장 좋은 결과 입니다,
하지만 병원 치료로 호전이 되거나 완치 판정을 받는 환자도 있지만 그러하지 못한 결과를 얻는 경우도 있고 치료 과정에서 항암제 내성으로 인하여 더 이상 치료 할 것이 없는 경우도 있기에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치료법을 모색하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병원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기존의 치료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보조적 혹은 보완적으로 시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기에 보다 나은 방법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 중에서 기본중에 기본적으로 잘 관리를 하여야 하는 것이 환자의 정상 체온 유지와 온열요법 입니다, 온열치료는 암 병소 부위에 고온을 이용하여 직접 괴사시키는 치료법과 비침습적 방법으로 암 부위에 온열 공격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전신에 온열을 가하여 환자의 체온을 회복시켜주고 암 세포가 생존하기 어려운 여건으로 만들어주는 관리도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주파 온열치료를 병행하여 기존의 치료 효과를 상승시키주는 시너지 효과는 물론 암세포의 활동력을 낮추거나 타격을 주는 것이 고주파 온열치료 입니다, 아직 표준치료 항목으로 시도하지 않지만 왠만한 암 전문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는 도입하여 이용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의 금전적 부담이 큰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실손보험이 있는 경우에는 혜택이 되니까 잘 활용하였으면 합니다
그러나, 환자 개인이 시도하는 온열요법 중에 족욕,반신욕,찜질방, 효소방, 숯가마방과 같은 요법은 일시적으로 체온을 상승시켜 주는 효과는 있지만 온열 자체가 심부 깊숙히 투열되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암세포에 타격을 줄수가 없습니다, 또 찜질방의 경우 밀폐된 공간이어서 공기 질도 나쁘고 머리까지 가열되기 때문에 두통과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이용을 자제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특히 연기가 나거나 냄새가 나는 온열요법도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연기와 냄새도 미세먼지에 해당되지 때문에 환자는 작은 부분이라도 조심한다고 손해 날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암 투병 과정에서 체온을 회복시켜주고 암세포의 생존력을 낮추어주고 암세포에게 타격을 줄 수 있는 온열치료와 온열요법은 반드시 시도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상기 동영상은 온열치료와 온열요법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잘 설명하는 내용 입니다, 환자와 보호자께서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암치유에 도움 > 온열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온욕하면 피로·부종 개선되지만 감기 환자·임신부는 참으세요 (0) | 2018.11.26 |
---|---|
[스크랩] 따뜻한 물로 목욕 자주 하면 염증 줄고 당대사 개선 (0) | 2018.11.20 |
[스크랩] 배지압의 효능 (0) | 2018.10.21 |
[스크랩] 시원한 냉탕에 `풍덩`~ 냉온욕으로 신진대사 높이세요 (0) | 2018.07.20 |
[스크랩] 41도 물에 목욕하면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 (0) | 2018.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