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공동구매 할 때 왜 가격과 전화번호는 밝히지 않느냐?
“신뢰가 떨어진다.” 라고 충고 하시는 회원님도 계십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만도 합니다. 간첩 접선하는 것도 아니고, 귀찮기도 합니다.
사실, 제 전화번호 밝히면 많은 전화 오고 제품 하나라도 더 팔수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사실은 많은 질문과 반복된 문의에 지치기도하고 떠보거나 장난전화도 더러 있습니다.
하필 전화가 올 때는 많은 전화가 한꺼번에 와서 대기하시는 회원님이 짜증을 내실 수도 있습니다.
공동구매 시 처음에는 공개 해 보았습니다. 몇 시간 후에 후회 하였습니다.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제게, 때 와 장소 시간을 가리지 않고 울리는 전화에 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많이 주었습니다.
전화번호와 가격을 밝히면 1년 내내 언제든지 주문받고 해서 팔면 엄청 많이 팝니다.
그러나 그것은 공동구매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은 소비자나 관계 업체에 못 할 짓입니다.
공동구매를 가장 한 3류 장사치가 하는 일입니다.
10년 차가버섯 공동구매 할 처음부터 그 누구보다도 차가버섯 많이 팔 생각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없습니다.
저는 개인 업체입니다. 다른 업체는 규모가 큽니다. 광고 선전비 많이 들어갑니다.
당연히 수 십 배는 저도다 많이 팔아야 유지가 됩니다.
저는 광고비 1원도 안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소비자가격을 노출하면 시장을 흐리고, 상도에 어긋난 일입니다.
매달 보내는 차가버섯공동구매 메일도 이젠 1년에 세 네번 만 보내려고 합니다.
추석, 설이나 신년 인사 차, 아니면 특별 한 경우에만 보내려고 합니다.
처음 가입한 회원님에겐 소식이지만 이미 오래전에 가입한 회원님에겐 민폐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동소이한 내용 매달 받아보시는 것도 지겨울 것 입니다.
여기 저기 벌려 논 카페 가입 회원님이 7,000분 정도 되어 이제, 저 혼자 감당하기 힘이 들고, 더 이상은 욕심이라고 생각 되어 돈 한 푼 안 드는 메일이지만, 1년에 명절 인사차 정도만 보내겠습니다.
전, 그냥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건강에 대해 상담하고 욕심안내고 생활을 영위 할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60대 중 후반 나이에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다른 사람(직업 없는 사람~)과 비교하면 좋지 아니한가요?
차가버섯 공동구매는 매월 월초에 일주일정도 한다고 상기 시키시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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