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 시 몸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끼는 원인
대장 내 온도는 38℃ 정도입니다. 그리고 대장은 이 온도를 철저히 지키도록 인체에 프로그래밍 되
어 있습니다.
관장은 주로 1,000cc 정도의 관장액을 대장에 주입합니다. 보통 이 물의 온도는 20~25℃ 정도입니
다. 이정도의 온도를 가진 관장액 1,000cc를 5분 정도에 대장에 다 주입하게 되면 대장의 온도가
갑자기 내려가게 되고 대장은 인체 전체에서 에너지를 끌어다가 대장의 온도를 높입니다. 이 과정
에서 체력저하를 느끼게 됩니다.
관장으로 인한 체력저하를 최대한 막으려면 관장 시 관장액의 온도를 39℃ 정도에서 시작해서
36℃ 정도에서 끝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하루에 3 번 정도 관장을 한다면 3 번 중 한 번은 큰 관장용액통을 사용해서 관장액을 2,000cc 정
도 주입하는 것이 매우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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