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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치료/암치료 후 생활

[스크랩] 암 치료 후 운동요법, 꾸준한 운동이 2차 암 발병 막는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1. 8.

암 치료 후 운동요법, 꾸준한 운동이 2차 암 발병 막는다


달리고 있는 남성

달리고 있는 남성


암 환자들은 암 치료 후 운동요법에 따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암 치료 후 운동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암 치료를 무사히 마친

환자들은 투병생활 이후의 건강관리와 체력회복에 신경써야 한다.

암 치료 후 운동요법에 대해 알아본다.

   

노인운동종류/건강관리 알아볼까?


암 치료 후 운동요법은 암 치료에 중요한 보조요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운동은 수술 후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하며, 투병 기간 동안 손실된

체력을 회복시킨다. 매일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은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내막암, 폐암 등 2차 암의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

또 심혈관 질환 및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고, 만성질환자나 노인일수록 운동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제네신의학연구소 신현종 소장에 따르면, 암 환자가

규칙적인 운동을 할 때 생존율을 50~60% 가량 올릴 수 있다.

 

직장암 수술후, 꼭 해야할 것은?


암 치료 후 운동은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유산소운동은 일정 시간 동안 지속적 또는 간헐적으로 신체의 큰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을 말한다. 무산소 운동은 인체의 중심을 이루는

핵심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으로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노인에게 근력운동은 노화로 인해 근육량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스포츠건강의학과 노인운동의 중요성


대부분의 암 환자들은 항암 화학요법, 호르몬요법, 신체활동 저하로 인해

근육과 뼈 조직이 감소한다. 특히 피로감은 암 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로, 육체활동을 방해하고 신체적· 정서적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이를 예방하는 데 근육운동이 효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인 운동 - 이것만은 알고 합시다!*


암 환자의 운동요법은 신체 상태에 맞춰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으로 인해 균형이 망가진 신체를

균형 상태로 되돌리고, 피로에 대해 저항력을 기를 수 있도록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반드시

운동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운동하는 것이 좋다.


노인운동의 필요성

癌 경험자 '2차암 발병률' 최고 4배… 환자 절반 "위험 모른다"


[H story] 癌 전이·재발만큼 무서운 2차암

암 종류따라 2차암 예측 가능… 검진 비율은 37.7%에 불과

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건강한 삶을 되찾는 시대가 됐다. 중앙암등록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1993~1995년 41.2%에서

2006~2010년 66.3%로 20년 새 크게 늘었다. 그 만큼 암을 완치 받은

이후의 삶을 관리하는 법이 중요해졌지만, 이에 소홀한 사람들이 많다.

전문가들은 특히 또다시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2차암'을 주의하지

않는 게 큰 문제라고 말한다.

 

2차암진단보장되는 암보험


암을 한 번 겪은 사람에게 또 다른 암이 생길 위험은 암을 겪지 않은

사람보다 많게는 4배 이상 높다. 여러 암을 부르는 안 좋은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처음 생긴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방사선·항암제에 의해

정상세포의 유전자가 변형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대구로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재복 교수는 "방사선과 항암제 치료가

몸속 세포를 다량 없애면서 새로운 세포가 생기는 중 돌연변이 암 세포가

생길 위험 역시 높아진다"고 말했다.

    

암 치유 이후 건강관리가 중요! 2차암 검진의 중요성


암을 경험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새로운 암(2차암)이 생길

확률이 더 높다. 암 경험자는 위험이 높은 2차암을 확인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한다.


암을 경험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새로운 암(2차암)이 생길 확률이 더 높다. 암 경험자는 위험이 높은 2차암을 확인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한다.

암을 경험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새로운 암(2차암)이 생길

확률이 더 높다. 암 경험자는 위험이 높은 2차암을 확인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한다. 차움에서 저선량 흉부CT 검사를

진행하는 모습

      

암생존자의 2차암 발병 예방 노력 '소홀?'


어떤 암을 경험했느냐에 따라 2차암 종류는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위암을 겪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1.4배 높고,

폐암을 겪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두경부암 위험이 4배 높은 식이다.

서울대암병원 암건강증진센터 신동욱 교수는 "처음 생긴 암 종류가

무엇인지에 따라 잘 생기는 2차암에 대한 통계가 많이 나와 있다"며

"이를 활용하면 2차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픽] 암 환자 5년 생존 추이 / 2차암에 대해 모르는 암 경험자  

 

[그래픽] 암 환자 5년 생존 추이 / 2차암에 대해 모르는 암 경험자

하지만 서울대병원·충북대의대·국립암센터가 국내 13개 의료기관

암 전문의 486명을 조사한 결과, 자기 환자에게 2차암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모른다'고 답한 경우가 45.1%, 의사가 환자에게 2차암에

대해 알려주지 않는 경우 역시 30.9%나 됐다. 국내 암 경험자 중 2차암

검진을 받고 있는 비율은 절반에 훨씬 못 미치는 37.7%였다(2011년 기준).

신 교수는 "피 검사나 엑스레이 검사 등 원래 암이 재발하지 않는지

보는 추적 검사만으로 다른 암까지 검진된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많다"며

"암이 완치됐어도 6대암 검진(위·대장·자궁경부·유방·간·폐)은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2차암  

처음 생긴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轉移)된 것이 아닌 새로운 장기에서 발생하는 암.


- 출처: 헬스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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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한우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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