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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치료/암 치료 부작용

[스크랩] 항암제 부작용 줄일수 있나?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7. 11. 23.

항암제 부작용 줄일수 있나?


암 치료에서 방사선,화학항암제 주사요법과 경구용 항암제는 많은 부작용이 동반 됩니다.



항암제 치료를 앞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부작용에 대해 직접 경험해보지 않아서 피상적으로만 알고 치료에 임합니다. 

그후 많은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으면서, 한편 후회하기도 합니다.

이 부작용을 덜어주는 다른 대안을 찾으려는 분들이 많았지만 현실적으로 부작용을 피할 수 있는 방도가 마땅치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부작용도 줄이고, 항암효과도 상승 시키는 방법이 있을까요?



전신심부온열 요법, 고압산소요법, 파동요법등을 통하여 평소 체온을 2~3도 상승 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백혈구의 과립구와 림프구의 균형을 유지 시키고,혈액과 세포에 산소 포화도가 높아집니다.


 

이 요법으로 무너진 면역력을 복원시키면서 항암제 고유의 목적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항암제 부작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오심과 구토


위, 뇌 에 영향을 미쳐 메스꺼움과 구토를 일으킵니다. 

이는 소화를 담당하는 침인 아밀라아제, 담즙인 담즙산, 위액의 팹신등 소화액의 효소작용에 문제가 생겨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나타나는 반응은 개인에 따라 약물에 따라 반응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은 메스꺼움만 느낍니다. 

치료 후 일정기간 심하게 메스꺼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탈모


탈모는 화학항암제의 흔한 부작용입니다. 

탈모가 일어났을 때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전체가 다 빠질 수도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일반적으로 항암의 약효가 없어지는 시점부터 면역 기능이 제자리로 찾아갈 무렵 다시 자라기도 합니다. 



빈혈, 피로감


화학항암제는 피를 만들어주는 골수 능력을 저하시킵니다.

특히 산소를 운반해주는 적혈구가 부족하게 되는데 적혈구가 적어지면 신체조직은 충분한 양의 산소를 얻지 못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빈혈이 옵니다.

빈혈은 매우 힘들게 하고 피곤하게 만듭니다. 

빈혈의 다른 증상은 어지러움, 오한입니다. 

치료 도중에 환자는 종종 혈액검사를 해야하고 만약 적혈구 수치가 너무 떨어진다면 수혈을 받아야 합니다. 




감염 


화학 항암기간중에는 감염에 잘 걸립니다. 

이는 항암제가 골수에 영향을 미치어 감염에 대응하는 백혈구의 능력을 감소시키기 때문입니다. 

감염은 신체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일어납니다.

구강, 피부, 폐, 요로, 직장, 생식기 등의 신체의 어느 한 부분에서 시작됩니다. 

손,발 배변후 자주 씻고 감기환자와 접촉을 피하여야 합니다.,



출혈성 경향 


항암제는 혈소판을 형성하는 골수에 영향을 미칩니다. 

충분한 양의 혈소판이 없다면 평소보다 더 쉽게 멍이 들거나 출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잇몸 출혈이 심할수도 있습니다.


설사 


장의 점막을 파괴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설사를 하게 됩니다. 

24시간 이상 설사가 지속되거나 설사와 함께 복통도 수반됩니다.



변비 


약물 때문에 변비가 나타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평상시보다 적게 먹고 활동성이 

없기 때문에 변비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신경과 근육 


말초신경염을 일으켜 손,발 저림, 쇠약, 마비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신경계와 연관된 증상으로는 균형감각 소실, 보행 장애, 청력 소실등이 있습니다. 

어떤 항암제는 근육도 침범하여 근육의 쇠약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손톱, 피부


피부 병변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부작용으로는 홍반•소양감•여드름•건조증 등입니다. 

손톱 또한 변색, 부서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떤 항암제는 주사 부위에 검은색의 착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장과 방광 


항암제에 따라 방광의 자극을 일으키거나 신장의 일시적 또는 영구적 손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출처 : 레쿠페로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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