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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기능식품

[스크랩] `식약처 인정` MSM, 관절·연골 건강 지켜준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7. 10. 17.

식용 유황 함유 '호관원 프리미엄'
약용 식물 배합, 체내 흡수력 높여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무릎 관절염 환자가 늘고 있다. 2011년에 약 311만명이던 환자 수가 지난해에는 367만명으로 증가했다. 비만 인구가 증가하고 인구가 고령화됐기 때문이다. 관절염이 있으면 걷거나 뛰는 등의 일상 생활에 제약이 많은데, 치료가 어려워서 환자들의 고충이 큰 편이다. 평소에 무릎 관절을 보호하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알아두는 게 좋다.

◇적당한 운동이 관절 기능 올려줘

무릎 관절염은 뼈와 뼈가 연결되는 무릎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 노화하면 연골이 마모되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질병이기도 하다. 평소 쪼그려 앉는 시간이 많거나, 무릎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갖고 있거나, 비만이거나, 무리한 운동 등으로 연골·인대가 손상된 적이 있는 사람에게 잘 생긴다. 퇴행성 질환이라서 '무릎을 무조건 아껴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지만, 적당히 운동해야 관절 연골이 뻑뻑해지거나 관절 가동성이 줄어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운동량이 줄면 허벅지나 종아리 근육이 약해져서 관절이 더 약해진다. 관절 연골은 재생 능력이 없기 때문에 한 번 생기면 원래의 상태대로 완벽하게 낫는 건 힘들다. 다만,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진행을 늦춰서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하는 게 가능해진다.

만약 이런 노력으로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 치료를 받는 게 좋다. 관절염 초기라면 약 복용, 주사, 물리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만으로 증상이 호전된다. 중기 이상의 관절염이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관절내시경술, 줄기세포 연골 재생술, 인공관절수술 등을 시행한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식용 유황 든 '호관원 프리미엄' 도움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먹으면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동진제약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자연내림은 관절에 좋은 성분인 MSM(식용 천연 유기 유황 성분)을 사용해 '호관원 프리미엄'을 만들었다. MSM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 소재로 인정받았다. MSM은 일반적으로 먹는 식품들에도 들어있지만, 조리 과정에서 손실되는 게 많다. 그래서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보충하는 게 좋다.

호관원 프리미엄은 총 35가지 약용 식물을 5년 이상 연구한 방식으로 배합해 만들어서 관절 통증 완화 효과를 높였다. 보스웰리아, 녹용(혈액순환 증진), 버드나무 추출 분말(염증, 근육통 완화 효과) 같은 한약재가 들어 있어서 전신 건강에도 좋다. 해조칼슘도 다량 함유됐는데, 뼈·치아 형성에 필요하며 신경·근육 기능을 유지하는데 쓰인다. 자연내림 관계자는 "호관원 프리미엄을 개발할 때 식물영양소가 많은 약용 식품 중에서도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이용해 제품을 개발했다"며 "이를 6개월 정도 꾸준히 섭취하면 통증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호관원은 액상으로 돼 있어서 몸에 흡수가 잘 된다. 아침, 저녁에 한 포씩 먹으면 된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15/2017101501323.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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