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분석으로 알 수 있는 미네랄균형 상태와 질병
미국예방의학회 회장이었던 ‘고든’박사에 의하면, 머리카락분석이란 “ICP플라즈마 유도결합발광분석법” 이란 방법으로 모발속의 미네랄함유량을 측정하여 식사의 잘못, 발병가능성, 잠재적 질환상태 등을 발견함으로써 병을 미리 예방하는데 기여하는 진단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여태까지 혈액, 대 소변, 타액, 생체실험 등에 의해서도 미처 발견할 수 없었던 ‘미네랄의 균형’ 에 의해 질병의 예측을 가능케 함으로써 질병의 정확한 진단, 질병발생의 예지, 식생활개선 및 환경위생관리의 지도, 의약품이나 영양보조식품의 섭취에 관한 지도 등의 기초자료를 제공 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분석해 보면 공해오염의 원인규명뿐 아니라, 신체 내의 미네랄 값을 언제나 정확하게 감시할 수 있습니다. 혈액, 대 소변, 타액, 조직 등의 검체에 의한 병리검사는 검사를 한 그 시점에서의 영양 상태나 장기 및 조직 등의 병적상태를 아는 수단으로서는 유효하지만, 이러한 건강장애가 초래 되기까지의 장기간에 걸친 영양대사 장애의 원인을 파악하기에는 충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이에 반해 머리카락분석은 세포의 영양대사 장애를 점검함으로써 그 후에 필연적으로 따라올 조직의 변화나 기관의 변화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혈액, 대 소변, 타액, 조직 등은 몸속 미네랄 상태의 단기적 변화를 살피는데 적합하지만, 머리카락은 한 달에 1cm 정도의 속도로 자라고, 두피에서 1cm는 최근의 한 달, 그 다음 1cm는 그 전의 한 달, 그 다음의 1cm는 그 전 한 달의 미네랄 성분을 정확하게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 자체가 생물학적으로 안정되어 검체로서의 취급이 용이하고 편리합니다.
머리카락분석이 성인병시대에 특히 중요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것은, 성인병의 대부분이 식원병이고 머리카락의 미네랄 값은 식생활의 잘못을 예리하게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공해시대와 성인병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은 1~3년에 한 번씩이라도 머리카락분석을 받아보는 게 좋을 것입니다.
출처 : 해독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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