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가 건강을 회복하는 4단계

인체가 건강을 회복하는 4단계

 

우리 몸이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또한 건강을 증진시킬 때 명심해야 할 중요한 사항은 전체적이고 총체적인 접근으로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이 신체의 부분적 건강에 집중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너무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몸속의 독소를 해독하는 정화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체내에 쌓인 여러 가지 독소가 제거되고 신체의 각 기관이 조직을 정화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독소가 몸에서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기분이 나빠지거나 약간의 불편함을 주기도 합니다.

린지던컨박사는 몸속에 독소를 해독하는 동안 인체에는 다음과 같은 변화가 온다고 말합니다.

체내에 독소가 줄어든다.

조직내 산소가 증가된다.

체내의 간, 신장 그리고 장이 깨끗해진다.

혈액을 맑게 해준다.

독소배출로 인한 체중감소효과와 수분공급이 원할 해 진다.

지방과 조직세포에 저장되었던 화학성분과 독소, 항생성분, 기생충 등과 같은 것들이 배출된다.

지방과 조직세포에 저장되었던 중금속성분이 배출된다.

 

따라서 몸속 청소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세균이나 독성물질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반복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두 번째 단계는 재활성화단계입니다. 각 세표충의 기능이 향상되기 시작하며 인체의 주요기관과 조직이 재활성화 됩니다. 이때는 에너지수준이 높아지기 시작하므로 피로감이 덜하고 온몸에 활력이 되살아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단계에서 질병의 증상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므로 좀 더 적극적으로 16단계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 단계는 재생단계입니다. 이 단계에 접어들면 신체는 최적의 건강상태를 회복하기 시작합니다. 신체의 각 기관과 조직의 기능이 최적의 상태로 회복된다는 뜻입니다. 특히 생명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오장육부가 제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이 향상되므로 몸에서 나타난 이상 즉, 각종 질병을 스스로 해결하기 시작합니다.

어떠한 약이나 식품도 우리 몸의 질병을 완전하게 치료하지는 못합니다. 더구나 약은 질병 때문에 나타난 증상만 억제하는 것이지 인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능을 되살려 건강해지는 것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도 않고, 오히려 부작용만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건강식품도 그 자체가 질병을 직접 치료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우리 몸에서 부족 되기 쉬운 영양물질을 보충해주고, 질병의 원인인 독소를 우리 몸이 스스로 해독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몸에 원래부터 있었던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줌으로써 질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줄 따름입니다.

 

마지막 단계는 유지단계입니다. 건강이 회복되었다고 해서 질병이 발생한 때와 같은 잘못된 생활로 되돌아간다면 우리 몸은 다시 나빠지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생활양식을 개선하여 새로운 건강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독소를 줄이고,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해독작용에 필요한 것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주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 해독의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