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도 우리 몸을 오염시키는 독
약리학 교과서를 펼치면 그 첫머리에 “약은 독이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어떤 질병에 사용되는 약은 그 질병의 증상을 억제하는 주작용이 있는 것과 동시에 반드시 부작용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불가피하게 사용할 경우에도 될 수 있으면 적게, 단기간만 복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많은 약을 처방받았다면 부작용의 근원도 그만큼 많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여 주의하도록 해야 합니다.
미국뉴욕 내 외과대학 교수인 ‘알론조 클라크’박사는 “우리들이 쓰는 치료약은 모두가 독이며 따라서 한 번 먹을 때마다 환자의 활력을 떨어뜨린다. 병을 낫게 하려는 의사들의 열성이 도리어 심한 해를 입히고 있는 것이다. 자연에 맞기면 저절로 회복될 것으로 믿어지는 많은 사람들을 서둘러 묘지로 보내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EBS의[해독, 몸의 복수] 제작팀은 약은 본질적으로 인체에 이물질로 작용하기 때문에 약을 먹으면 우리 몸은 이를 방어하기 위해 해독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체내로 들어온 약은 간의 대사과정을 거쳐 혈관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다. 특정한수용체하고만 결합하기 때문입니다.
비유하자면 수용체는 자물쇠, 약은 열쇠인 셈입니다. 목적을 달성하면 나머지 약성분은 신장을 거쳐 소변이나 호흡, 땀으로 배출됩니다. 그런데 약을 다량으로 장기간 복용하면 간과 신장의 해독기능이 떨어지면서 무독화 과정을 거치지 못한 약이 독소로 작용합니다.
대부분 약은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독성의 영향을 많이 받을 기관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또 다른 약이 함께 처방됩니다.
의학박사인 ‘호시노 도오’박사는 약의 부작용이 질병보다 무섭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병원 약에 대해서 생각할 때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그것이 인공적으로 합성된 화학약품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효과가 좋은 화학약품도 있지만 효과와 상관없이 일단 화학약품이라는 것은 우리 몸에는 이물질이기 때문에 몸속에 들어가면 치료의 작용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작용도 일으키게 됩니다.
약품을 구매할 때 함께 들어 있는 설명서를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설명서에는 부작용에 대해 설명되어 있는데, 이것을 읽는다면 약을 복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 것입니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약의 부작용이 언제 나타날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복용하자마자 바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5년이 지난 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해독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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