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섭취하기 쉬운 중금속과 그로 인한 질병
‘오모리 다카시’ 원장은 중금속이 음식을 통해 몸속에 들어와 조금씩 쌓이고 있다고 하면서 그 대표적인 것들의 섭취경로와 피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수은이 어패류, 아말감(충치를 때우는 물질), 예방접종 백신 등을 통해 우리 몸으로 들어오면 몸의 면역시스템이 이것을 몸을 해치는 침입자로 판단하고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바로 알레르기반응이고, 이 작용이 뇌에서 일어나면 뇌신경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중독증상을 일으킬 정도의 양이 아니더라도 수은이 적은 양이나마 몸속으로 들어오면 효소작용을 서서히 떨어뜨리게 됩니다.
수은은 신장 간장에 두통, 감각 운동장애, 언어장애, 마비, 식욕부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클락’박사는 치아를 때울 때 사용하는 재료에 아말감이 들어있는 한 암은 근본적으로 치료되지 않는다는 것을 오랜 연구결과 알아냈습니다. 특히 수은이 체내에 축척되면 이물질을 없애주는 T-세포를 포함한 백혈구의 숫자를 줄여 면역성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납은 어패류, 대기오염, 통조림, 염색약, 담배, 도료, 수도관 등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납은 뼈가 만들어지는 것을 방해하고 뼈에서 칼슘을 녹여내는 작용도 합니다. 납은 어린이들의 뇌에도 영향을 주어 쉽게 이성을 잃거나 주의가 산만해지는 등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가져오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피로, 권태감, 두통, 면역반응 억제,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카드뮴은 농작물, 대기오염, 담배, 청량음료, 통조림, 석유추출물, 어패류 등을 통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는데, 특히 땅에는 카드뮴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쌀을 먹는 우리는 매일 카드뮴을 조금씩 먹고 있는 셈입니다.
이것이 계속 쌓이면 이타이이타이병과 같이 뼈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될 뿐만 아니라, 환경호르몬의 영향도 받게 되며, 신장 간장에, 두통, 감각 운동장애, 언어장애, 마비, 식욕부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수은이나 납, 카드뮴이 몸속의 단백질과 결합하여 몸 밖으로 나가지 않게 오랜 시간 쌓이면 큰 병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에게 미치는 유해성은 더욱 심각합니다. 성장과정 중에는 유해물질로 인해 유전자가 변이될 위험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해독을 생활화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 해독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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