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수지침학회가 가정용의료기로 아날로그 방식인 서암온열뜸기Ⅱ를 개발했다. 서암온열뜸기Ⅱ는 간이 휴대용으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방식으로 가정용으로 서암온열뜸기Ⅰ이 나온 바 있다.
서암온열뜸기는 전기방식이지만 신체표면에 열자극을 주는 단자는 황토단자이다. 황토단자는 황토로 만든 단자도자기에 첨단 발열체를 넣어 온열단자를 만들었으므로 황토단자에서 원적선이 풍부하게 나온다. 원적외선 방사율은 92%이다.<한국원적외선협회 시험성적서(KFI 896)에 의함> 원적외선은 외부 깊숙이 온열을 침투시킴으로써 온열작용, 건습작용, 숙성작용, 자정작용, 중화작용, 공명작용을 통해 생체의 건강증진에 크게 도움된다.
고려수지침학회 유태우 회장은“서암온열뜸기는 손에 있는 고려수지침의 요혈처에 뜰 때 건강증진에 영향을 줄 수가 있다”며“혈액 순환을 활성화시켜 몸이 찬 사람, 감기에 자주 걸리는 등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서암온열뜸기의 특징은 일반 쑥뜸처럼 연기, 냄새, 고통이 전혀 없이 뜰 수 있다. 그러므로 아파트, 사무실, 입원실, 호텔, 서양에서 마음 놓고 뜰 수 있고, 온도와 시간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가 있다.
서암온열뜸기Ⅱ는 Ⅰ에 비하여 아날로그 방식이므로 사용이 간편하고 황토단자는 10개이므로 양손의 제1 기본방인 A1·3(6)·8·12·16에 붙이고 뜨면 컴퓨터작업 등 간단한 사무업무까지도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아날로그 방식인 서암온열뜸기Ⅱ는 본체, 황토단자 코드2개(단자 10개), 혈점지(5매), 전기코드, 양면접착테이프(의료용 10매),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10월 말경에는 전용 밧데리가 출시되며 선택사항이다. 가격은 440,000원이며 12월말까지 특별 보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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