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작년보다 빨리 찾아온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6~9월에 한해 운영하던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운영'을 전국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527개)과 253개 보건소, 17개 시·도 합동으로 23일부터 조기 개시했다.
온열질환 감시체계운영을 통해 파악된 폭염 건강 피해 현황 정보를 일일 단위로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에 알릴 예정이며, 폭염대비 건강수칙, 온열질환 응급조치법 등 홍보자료(리플릿, 포스터, 동영상) 및 홍보물을 제작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는 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고령자,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고혈압,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등)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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