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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암 완치지침서

차가버섯으로 말기암 이겨내기 (5)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6. 1. 27.

"글을 시작하면서"를 포함해서 5편에 걸쳐서 암환자들이 겪을 수 밖에 없는 심리적 갈등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지금부터 쓰는 글은 요양원에 들어오실 상황은 안되고 가정에서 차가버섯 자연요법을 실행하고자 검토하고 있거나 이미 마음을 정하신 분들이 스스로의 다짐을 더욱 다지기 위해 참고하시는 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암과의 싸움을 달리 표현하면 "산소와 함께 하는 싸움"입니다. 이미 수많은 의학자들이 선언한 바 있지만, 암은 산소의 결핍이든지 산소의 과잉이든지, 아무튼 산소 때문에 생기는 병입니다. 산소 때문에 생겨서 산소가 해결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병입니다.

 

돈 100만원이 없어서 생긴 문제는 100만원만 들여서 해결되지 않습니다. 100만원이 필요해서 사채를 끌어다 썼다면 1,000만원은 있어야 해결됩니다. 암도 마찬가지입니다. 100 만큼의 산소가 모자라서 암이 발병했습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1,000 만큼의 산소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산소만으로는 부족합니다. 1,000 만큼의 산소를 집어넣으면 다시 100만큼의 문제는 필연적으로 다시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1,000만원을 끌어다 대면 다시 100만원 만큼의 새로운 이자 비용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어지간하면 산소만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말기암 진단을 받으면 산소만 가지고 해결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차가버섯입니다. 최소한 저의 경험을 범주로 놓고 본다면 <말기암 이겨내기>에 차가버섯 만큼 효과적인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게을러서 다른 종류의 항암식품을 챙겨보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차가버섯은 급한 것부터 해결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항암제를 맞으면서 차가버섯을 드시게 되면, 차가버섯은 항암제의 부작용을 방어하는 역할만 합니다. 그게 가장 급하기 때문입니다. 암 통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차가버섯을 드시게 되면 차가버섯은 암 통증을 줄이는 일에 모든 역량이 소모됩니다.

 

차가버섯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항상성 유지 기능입니다. 인체를 두루두루 살펴보고 모자란 부준은 채워주고 넘치는 부분은 깎아주는 것이 차가버섯이 하는 일입니다. 흔히 "뭐에 좋다"고 일컬어지는 대체의학적인 식품들은 모두 항상성 유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원래 전공이었던 프로폴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차가버섯이 가장 강력합니다.

 

유사한 건강식품들은 모두 나름대로의 논문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뇌피질에 작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논문으로 뒷받침되고 있는 식품은 차가버섯 밖에 없습니다. 암은 엄밀히 말해 뇌와 관련된 질병입니다. 어떤 필요에 의해 성질은 더럽지만 머리는 좋은 사람을 각료에 기용했는데, 어찌 하다보니 그 놈이 내각을 완전히 장악해버린 상황이 어떤 사람이 암에 걸린 상황과 유사합니다. 그런데 뇌는 여전히 그 놈을 필요한 놈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체에 흡수되는 영양소의 대부분을 암세포가 가져가는 것도 용인하고, 정상세포에 산소가 공급되는 것을 차단하는 온갖 짓거리를 해도 뇌는 그것이 정상적인 생명활동으로 인식합니다.

 

암을 고치기 위해서는 뇌부터 고쳐야 합니다. 그런데 뇌에 직접 작용하는 "건강식품"은 차가버섯이 유일합니다. 암환자의 뇌는 간신도배들의 인의 장막에 갇혀 있는 임금과 마찬가지의 존재입니다. 충직한 신하가 쳐들어가서 그런 상황에 있는 임금을 바꾸어놓는 일은 조선왕조실록을 뒤져보면 최소한 수백 번 나옵니다. 그런 충직한 신하가 차가버섯입니다.

 

이 비유를 계속해서 말씀드린다면, 나라의 곳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는 건강식품은 많습니다. 아미노산을 채워주고, 단백질을 채워주고, 오메가 지방산의 균형을 잡아주고, 칼륨과 나트륨의 균형을 잡아주는 식품은 많습니다. 그러나 임금의 총기가 사라지면 나라의 곳간이 하루아침에 풍비박산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채우고 관리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그런 임금의 총기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식품은 차가버섯이 유일합니다.

 

여러분이 차가버섯을 선택하셨다면 여러분이 바라는 바의 절반쯤은 이미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