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깻잎전 만들기 -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향긋하게!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면 몸이 잔뜩 움츠리게 됩니다. 이럴 때 일수록 든든하게 끼니를 잘 챙겨 먹어야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습니다. 저는 향긋한 냄새가 입맛을 돋우는 주는 깻잎 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깻잎전은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영양도 많아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재료는 대구 경북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신선한 재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니 여러분도 시간을 내어 한번쯤 방문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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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산 인근에서 전문적으로 관리하면서 키운 삼강 한우 300g과 두부 1모를 구입하였습니다.
 

< 깻잎 전 재료 >   소고기 150g, 두부 1/2  ?잎이 큰 깻잎 30장 ?정도 표고버섯 5개, 양파 중간 크기 1개. 피망 1개, 풋고추 5개 정도, 당근 중간 크기 1개, ?마늘 5~7쪽 생강 2쪽, 계란 5 개 그 외 소금 약간, 참기름 한 큰 술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뺍니다.

 

 

 

 

당근, 양파, 버섯 등의 재료는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빼고, 피망과 고추는 씨를 빼고 씻어 준비해 둔 야채 모두를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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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썰어 놓은 야채는 후라이팬에 볶아도 되지만, 저는 느끼한 맛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썰어 놓은 재료를 냄비에 물을 넣고 채반을 깔아 살짝 쪄서 사용하였습니다.
 

살짝 쪄낸 야채에 두부 반모를 넣고 으깨어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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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에 잘게 썰어놓은 소고기와 다진 생강, 마늘, 참기름을 넣고 섞은 후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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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해 둔 야채 속에 볶은 소고기를 넣고 섞어 줍니다.
 

 

 

물기를 뺀 깻잎 2장에 만들어 놓은 속을 넣어 반으로 접어 미리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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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넣은 반으로 접은 깻잎을 계란에 옷을 입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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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한 불에 부쳐 주면 끝~ 이때 야채와 고기는 미리 익혔기 때문에 계란이 타지 않도록 살짝만 익혀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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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꽉 찬 깻잎 전 완성~보기만 해도 먹고 싶지 않으세요? 간이 적당하게 되어 있어 간장을 따로 만들지 않아도 밥반찬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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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향이 나는 깻잎전은 깻잎전은 여러 가지 야채와 소고기가 들어 있어 영양만점입니다. 깻잎은 피부미용, 빈혈, 항암효과, 신경통 등에 좋다고 하는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영양 많은 깻잎 전 만들어 드시고 이번 겨울에는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출처 : 새농이의 농축산식품 이야기

글쓴이 : 새농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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