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르핀 등 행복호르몬 펑펑
운동을 적절하게 하고 난 뒤 상쾌한 감정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12시간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버몬트 대학교 연구팀은 18~25세의 건강한 남녀 48명을 두 팀으로 나눠 한 팀은 운동을 하지 않게 하고 다른 한 팀은 실내자전거를 20분 동안 타게 했다. 그리고 운동 직후와 1, 2, 4, 8, 12, 24시간 뒤 참가자들의 기분을 설문조사 했다.
그 결과, 운동을 한 사람들은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기분이 더 좋았고 이 기분은 12시간까지 지속됐다. 연구팀은 “운동으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엔도르핀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연구팀의 제레미 시볼드 교수는 “달리기 선수 등이 경주에서 전력을 다할 때의 운동 강도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며 “하루에 몇 분이라도 정원손질, 산책 등 즐겁게 할 수 있는 활동을 하면 행복감이 지속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1주일에 5일 동안 30분씩 운동을 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런 내용은 헬스데이뉴스 등에 실렸다.
잘 참고하시고 많이들 스크랩해 가세요!!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희주니 원글보기
메모 :
'암치유에 도움 > 건강운동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새해 운동하시려고요? 대비 철저히 하세요 (0) | 2016.01.05 |
---|---|
[스크랩] 새해 몸짱 만들기에 도전한다면? (0) | 2016.01.03 |
[스크랩] 서서 하는 운동으로 자세 교정하는 문 필라테스 (0) | 2016.01.01 |
[스크랩] 새해맞이 해돋이 산행, 충분한 스트레칭을 잊지 마세요! (0) | 2016.01.01 |
[스크랩] 몸을 쭉쭉 늘려주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진다 1日2分 스트레칭 (0) | 2015.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