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연 치유 과정에서 유방암 수술을 결정하여야 하는 순간

 

 

자연 치유 과정에서 유방암 수술을 결정하여야 하는 순간

 

유방암 진단 후 수술을 하여야 한다는 의료진의 설명이 있었지만 수술을 거부하고 나름대로의 방식과 자연 치유로 관리를 하다가 만져지는 암의 크기가 변화가 없거나 사이즈가 커질 경우에는 수술로 제거를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여야 합니다. 일부 유방암 환자의 경우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한다는 것이 마음에 내키지 않아 수술을 거부하고 개인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하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판단은 오로지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래도 몇 개월 정도 시간이 지나도 호전의 기미가 없거나 암의 크기가 점점 커질 경우에는 과감하게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판단이라 생각 합니다. 그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만 너무 늦게 수술을 선택하여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 입니다.

 

그 동안 환자 스스로 선택한 것이기에 그 누구도 강요를 하지 못하지만 자연치유 방식도 최소한 6개월 혹은 1년 정도 기간이 되어도 큰 변화가 없다면 빨리 치료 방향을 전환하여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물론 개인에 따라 자연 치유로 호전이 되거나 완치가 되는 사례도 있지만 모든 환자가 그러한 결과를 얻는다는 보장이 없기에 일보 전진을 위하여 두 걸음 후퇴한다는 긍정의 마음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환자 스스로 생각한 방법으로 시도를 하였기에 미련도 후회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의 상황 입니다.그래도 지금까지 잘 관리를 해 왔던 것에 만족을 하고 더 나은 결과를 위하여 수술을 선택하는 지혜로움이 필요 합니다.

 

어쩌면 차라리 수술로 암 부위를 제거하면 오히려 홀가분한 기분이 들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하고 잘 관리하면 큰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생각은 신중하게 하고 판단은 빨리하는 것이 현명한 환자 입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더라이프 메디칼ㅣ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자료출처: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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