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 건강상식/음식&요리

[스크랩] 손님맞이 우아한 상차림... `두부선 & 다시마 두부말이`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4. 17.

 

<<두부선, 다시마 두부말이>>

 

요리재료

두부선 : 두부 1모, 닭가슴살 100g, 표고버섯 3개, 목이버섯 약간, 계란 2개

 

* 초간장 (간장 2T, 식초 2T, 물 2T, 잣가루 1T)

* 겨자소스 (간장 2T, 식초 2T, 설탕 2T, 겨자가루 1T)

 

다시마 두부말이 : 두부 1/2모, 다시마 약간, 피망 1/2개, 오이 1/2개

 

요리 Tip

소금에 절인 다시마는 여러 번 씻어 끓은 물에 데쳐주면 소금기가 빠지고 부드러워집니다.

 

두부(豆腐)는 밭의 고기라고도 하는 콩을 원료로 하는 제품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가공식품으로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여 한국인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이용되어왔습니다.

중국 한나라의 회남왕 유안이 발명한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전래된 시기는 분명하지 않으나

중국과 교류가 많았던 고려 말 원나라로부터 전래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콩물에 응고제를 넣어 단백질을 굳힌 것이 두부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때 콩물 속에 들어 있는 기름이 거의 단백질에 싸여서 함께 응고되기 때문에

두부에는 단백질 외에 지방도 풍부합니다.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여 질이 좋고 소화흡수율도 매우 높다고 합니다.

두부를 만드는 과정이 어렵지 않고 주변 어디에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조리방법도 아주 다양하여

100여 종이 넘는다고 하는데 오늘은 두부선다시마 두부말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 두부선

 

 

두부, 닭가슴살, 표고버섯 등 모두가 건강에 좋은 두부선 재료입니다.

 

 

두부는 칼등으로 곱게 으깨어 마른행주를 이용 물기를 짜준 후

표고버섯, 닭고기, 목이버섯을 곱게 다져 넣고 파, 마늘, 소금 등으로 간해서 치대줍니다.

 

참기름을 조금 넣어주면 고소한 맛이 더해서 좋습니다.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지단을 부쳐 목이버섯과 같이 곱게 채 썰어 줍니다.

 

 

치대어 둔 두부를 적당한 두께로 고르게 펴서 모양을 내어 고명으로 계란지단과 목이버섯을 올려 준 후

배보자기를 깔고 김 오른 찜솥에 10분 정도 쪄 주면 됩니다.

 

 

두부선은 쪄서 바로 썰면 부서지기 쉬우니 식힌 후에 썰어야 곱게 모양을 낼 수 있습니다.

 

 

두부선 완성!

 


 

# 다시마 두부말이

 

 

콩과 음식궁합이 좋은 다시마, 다시마 두부말이 재료입니다.

 

콩의 사포닌 성분이 요오드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다시마가 우리 몸의 요오드 균형을 맞춰주고,

미네랄이 풍부하며 식이섬유 및 칼슘도 많아 변비에도 좋다고 합니다.

 

 

두부는 끓은 물에 데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다시마는

소금기 제거를 위해 여러 번 행군 후 끓은 물에 데쳐 줍니다.

 

오이와 피망은 두부와 같은 길이로 가늘게 채 썰어 줍니다.

다시마 두부말이시 들어가는 채소는 냉장고에 있는 다른 채소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다시마에 두부를 올리고 피망과 오이를 더해 말아주면 됩니다. 

너무 쉽지요?

 

 

다시마 두부말이 완성!
다시마 두부말이는 온몸이 나른해지는 봄철 음식입니다.


두부의 고소한 맛과 다시마의 쫄깃한 식감에 새콤달콤한 초고추장을 곁들여 먹으면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건강식입니다.

 

 

오늘의 두부요리 차림상입니다.
어떤 진수성찬도 부럽지 않게 맛있는 건강식, 두부선다시마 두부말이

가족 건강도 챙기시고 요리 솜씨도 뽐내 보세요!

 

<참고 자료 : 네이버지식백과>

 

 

  |  |  |  |  | 

농촌진흥청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소중한 댓글과 함께 [스크랩]으로 가져가주세요! - 희망의 새시대를 만들어가는 농촌진흥청 -

출처 : 쵸니
글쓴이 : 쵸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