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에게서 콩이 좋다고 그것도 국산콩으로 만들었다면서 두부 한 상자를 선물 받았답니다.
요즘 두부들이 수입콩으로 만들어진 것이 많은데 국산콩으로 만든 귀한 두부라 너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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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나눠주고 옆집에도 나눠먹고 된장찌개에 넣어 먹기도 하다
좋은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를 좀 더 맛나게 해먹고 싶어 몇 가지 요리를 해봤어요?.
100%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입니다.
오늘~ 이 두부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 겁니다.
두부 샐러드 만들기
두부, 양상추, 파프리카 (치커리와 방울토마토, 샐러드 등 넣어도 좋아요!)
저는 집에 있는 채소로 두부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려고요~!
두부를 1cm정도 크기로 썰은 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준 후 찬물에 헹궈주시고
간장, 소금, 참기름, 식초, 설탕, 매실액기스 등을 넣고 소스를 만들었어요.
맛술을 조금 넣으면 더 맛있을 텐데 집에 없어서 그냥 하였답니다.^^
접시에 양상추를 깔고 두부와 파프리카를 얹고 소스를 곁들었답니다.
두부를 이용해 단백질도 섭취할 수 있으며 갖은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면서도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식으로 좋을듯하네요~^^
달래 두부조림 만들기
달래, 두부, 깨, 들기름(참기름), 고춧가루, 매실액기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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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농장에서 노지에서 자라는 달래를 캐 온 것이 있어 이 달래로 사용하려고요.
노지에서 자란 달래라 더 맛있을 듯 하죠~ ㅎ?
먼저 두부에 약간의 소금을 뿌린 후 기름에 부쳐낸 후
간장, 고춧가루, 깨, 매실액기스, 달래, 물 약간을 넣고 끓어줍니다.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부쳐낸 두부를 넣고
양념이 두부에 잘 베이도록 위에 얻어주면서 양념이 어느 정도 조려주면 됩니다.
봄 내음과 어울리는 달래 두부조림입니다~ ^^
콩국수 만들기
두부, 우유, 깨, 물, 소금, 야채 (오이)
요즘 쉽게 콩국수를 해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이 해 드시고 계시죠!
저도 점심으로 콩국수를 쉽게 해 먹으려고 두부에 우유와 참깨를 넣어서 믹서에 갈았어요.
견과류를 넣으면 건강에도 좋고 맛도 더 맛있답니다!
믹서기에 몇 초만 돌리면 쉽게 갈아지면서 맛난 콩국물이 완성?!!
국수를 삶아 그릇에 담은 다음 두부와 우유를 넣어 갈은 국물을 부어준 다음
오이가 없고 파프리카가 있어 파프리카를 얇게 썰어 국수 위에 올렸어요.
간은 드실 때 소금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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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도 좋지만 매일 두부와 우유를 넣고 갈아 마셔도 맛있는 두유처럼 마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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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적은 칼로리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꽤 안성맞춤인 편이고 가격이 저렴하며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두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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