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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음식&요리

[스크랩] 소중한 분들에게 `유부전골`로 복을 담아 정성스럽게 대접해보세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3. 29.

 

 

<< 유부전골 >>

 

요리재료

 

유부 30개, 두부 1/2모, 소고기 100g, 돼지고기 100g, 표고버섯 3개, 묵은 김치 약간, 부추 약간

육수(물 10컵, 디포리 5마리, 건새우 약간, 무 2토막, 다시마 2쪽, 표고버섯 3개)

 

요리  Tip

 

* 유부가 지나치게 색깔이 희거나 착색이 너무 칙칙한 것은 좋지 않습니다. 

 


 

요즘같이 약간 쌀쌀한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지요?


맛있는 국물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전골요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골요리는 여러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어 조리하는 방법도 다양하지만

오늘은 유부에 묵은 김치와 요즘 구하기 쉬운 채소 및 고기로 소를 넣은 유부전골을 소개할까 합니다.
 
유부는 두부를 기름에 튀겨서 만들기 때문에 두부로 만드는 음식 중 비교적 칼로리가 높고

 단백질, 칼슘, 지질, 철분 등이 풍부하여 어린이 성장발육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전골 육수 재료입니다.

 

 

디포리를 먼저 냄비에 살짝 볶아 비린내를 없애준 후 나머지 재료를 넣고

중간불에 물이 끓으면 약불로 줄여 10분 정도 더 끓인 후 디포리 등 재료를 건저 내면 맛있는 전골 육수가 됩니다.

 

 

유부전골 재료입니다.
기호에 따라 다른 채소 등을 더 첨가하셔도 좋습니다.

 

 

두부는 칼등으로 으깬 후 면포를 이용 물기를 짜줍니다.

 

 

속을 제거한 묵은 김치와 부추는 곱게 썰어주고 불린 표고버섯은 곱게 썰어 밑간을 하며
돼지고기와 소고기도 곱게 다져 밑간을 한 후 모든 재료를 한데 섞어 유부소를 만들어 줍니다.

 

 

유부를 묶는데 사용할 부추는 끓은 물에 살짝 데쳐 찬물로 헹궈줍니다.

 

 

유부는 가위를 이용해 한 쪽을 자르고 끓은 물에 데쳐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유부에 만들어 놓은 소를 70% 정도 넣고 부추로 묶어주면 유부주머니가 완성됩니다.

 

 

복을 담아 대접한다는 뜻으로 복주머니 모양을 만들거나

재물을 담아 대접한다는 의미로 볏섬 모양을 내기도 합니다.
 

 

유부주머니 만들기가 번거로우시면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냉동 보관하셨다가

떡국이나 만둣국을 끓일 때 넣어 드시거나 전골을 끓일 때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유부주머니를 끓는 육수에 넣고 10분 정도 더 끓여주면 따끈하고 맛있는 유부전골 완성! 

 

 

오늘의 요리 완성!!!

유부전골은 양념장에 찍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맛있어 보이지요?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제격인 음식, 유부전골을 저녁상에 올려주시면 온 가족이 행복해지는 식탁이 될 것입니다.
소중한 가족을 위해 정성을 담아 예쁘게 만들어 보세요.
 
<참고자료 : 네이버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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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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