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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방암에 대한 잘못된 통념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3. 26.

유방암에 대한 잘못된 통념


통념의 사전적 의미는 ‘일반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생각’입니다.

캐나다에서 40세에서 49세 까지의 여성 50,000명을 모집해서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눈 다음 한쪽은 촉진 검사만 하고 다른 쪽은 촉진과 유방촬영술을 반복했습니다. 평균 8.5년 동안 시험기간을 거친 후 사망자 수를 살펴보니 방치해 둔 집단이 156명 검진을 한 집단은 159명으로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유방암에 의한 사망은 18 대 29로 검진한 집단이 60%나 더 많았습니다.
​(‘건강의 배신’ 이노우에 요시야스 엮음/ 김경원 옮김/ 돌베개 출판사/ 참조)

 

이러한 결과가 나온 이유는 검진에 사용된 유방촬영술의 방사선이 유방암의 악성도를 더 강하게 만들었거나 유방암의 발생을 증가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보고가 미국을 비롯해서 유럽 심지어는 일본에서도 발표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1970년도 중반 미국의 닉슨 정부에서 ‘암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10년 넘게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했지만 별 다른 성과가 나타나지 않자, 상하 양원의 국회의원 40명으로 ‘암 조사위원회’ 조직해서 3년에 걸친 광범위하고 실질적인 조사활동을 한 다음 1990년 9월 소위 ‘OTA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내용 중에도 유방암 검진이 유방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높인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OTA(Office of Technology Assessment) 보고서’는 일반인에게도 공개되었고 누구나 열람이 가능합니다.

Yahoo에서 Office of Technology Assessment 를 검색하면 목차와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유방암 수술 1위를 자랑하는 일본에서 조차 이와 유사한 대규모 역학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시한부 3개월은 거짓말’ 곤도 마코토 지음/ 박은희 옮김/ 영림카디널 참조)

 

많은 분들이 매년 혹은 그 보다 더 빈번하게 유방암 검사를 받고 있고, 조그마한 멍울만 잡혀도 불안에 떨며 검사를 하러갑니다.


많은 분들이 유방암 검사를 하는 이유는 조기에 발견해야 치료가 용이하다는 현대의학의 주장 때문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 의학박사들이 많은 매스컴에 수시로 등장해서 유방암 검진을 권장합니다.

이들은 상당한 권위와 신뢰를 받고 있는 관계로 이들의 주장으로부터 자유롭기는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내 삶의 질과 생명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경우는 소수의 의견에도 귀를 기우려봐야 합니다. 현실에서는 경제적 논리와 기득권 세력에 의해 소수의견으로 전락했지만 진실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유방암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전이 능력도 없고 성장속도도 느리고 유선 내에만 존재해서, 그냥 방치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유방암부터 발견되면 이미 인체 전체에 전이가 이류어진 악성도가 매우 높은 유방암까지 다양합니다.

악성도가 낮은 유방암은 현대의학으로도 치료가 가능하고(어떤 경우는 상당한 삶의 질을 포기해야 하지만) 생활을 건강하게 바꾸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그리 어렵지 않게 자연퇴축 됩니다. 

하지만 전이 능력이 있고 악성도가 높은 유방암은 아무리 초기에 발견해서 깨끗하게 적출해도 틀림없이 재발합니다.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어렵습니다. 전이 능력이 있는 유방암은 크기가 0.1mm 정도에서 이미 인체 전체에 전이가 이루어져 있는 것이 분자생물학을 이용한 연구에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방암은 그 자체가 질환의 원인이거나 결과가 아닙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은 유방암을 질환의 원인이자 결과로 해석하고 암세포만 박멸하는 치료를 합니다.


유방암은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증상은 원인을 찾아 개선시키면 대부분 자연히 사라집니다.

현대의학은 모든 유방암의 악성도를 동일시한 치료를 합니다.

현대의학은 ‘한 번 발생한 유방암세포는 절대로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고 숙주인 인간이 사망할 때까지 무한 성장한다’고 학교에서 배우고 있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유방암이 자연적으로 퇴축되었다는 보고가 계속 이어져도 무시해 버립니다.  

 

유방암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유방암에 대해 잊어버리고 검사도 하지 말고 그냥 사십시오. 통증이나 상당한 증상이 나타나면 그 때 검사를 하십시오.

대부분의 유방암은 증상이 나타나지도 않고 천수를 누리는데 지장을 초래하지도 않습니다. 자연사한 분들 중에서 어떤 이유로 해부를 하면 유방암세포가 비교적 자주 발견됩니다. 이 분들은 유방암의 존재도 모르고 평생 잘 사셨습니다.

증상 없이 건강검진 등에서 발견된 유방암은 대부분 악성도가 낮은 정상세포에 가까운 암세포입니다.

증상 없이 조기 발견한 유방암이라도 걱정이 되면 몇 달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노력을 해보기 바랍니다. 수술은 지금하나 몇 달 뒤에 하나 결과에 차이가 없습니다.


 


암 진단은 생체를 채취해서 병리의사가 현미경 검사를 통해 확진을 하게 됩니다. 병리의사간에 의견의 차가 가장 높은 것이 유방암입니다. 어떤 조사에서는 40%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유방암세포인지, 염증세포인지, 정상세포가 약간 변형된 것인지 판정하기 애매한 경우가 가장 많은 암이 유방암입니다. 

재발이거나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서 검진 결과 유방암 판정을 받았다면, 대부분 악성도가 높은 암입니다. 현대의학으로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 악성도가 높은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수술로 깨끗이 적출한 경우, 잠시는 암세포가 사라진 것 같아서 어느 정도 안심을 했겠지만, 틀림없이 재발하고 증상이 나타나서 확진을 받은 경우보다 훨씬 큰 고생을 하게 됩니다.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해서 나타난 증상은 어떤 의사나 약이 치료해주지 못합니다. 유방암뿐만 아니고 당뇨, 류머티즘, 루푸스,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적 증상 등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한 병적증상은 약이나 의사가 치료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자연적인 방법과 환우 분 스스로의 힘으로 치유노력을 현명하게 하면 대부분의 당뇨는 너무 싱겁게 사라지고, 악성도가 높은 유방암도 그리 어렵지 않게 사라지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됩니다.

이 블로그에 자연적인 방법으로 유방암을 치유하는 기본개념과 실제 노력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서 ‘암치유의 신기원을 열다’증보판을 보시면 더 쉽고 상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유방암보다 더 위험한 지병이 있거나, 상당한 노령이거나, 현대의학의 치료 순례를 다 거친 등의 이유로 모든 상태의 유방암이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걸을 수 있고 먹을 수 있다면 자연적인 방법으로 유방암 치유가 가능합니다.

유방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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