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촉진시키는 행동이 관심을 받고 있다. 평소 아무 생각 없이 하는 습관들이 노화 촉진시키는 행동일 수 있다. 노화 촉진시키는 행동과 자신의 습관을 비교해보자.
수면시간은 노화와 큰 관련이 있다. 하루 수면시간이 6시간이 안 되는 사람은 7~8시간정도 수면을 취하는 사람에 비해 일찍 사망할 가능성이 평균 12% 높다. 너무 오래 자는 것도 좋지 않다. 노화를 촉진시키지 않으려면 낮잠을 포함해 하루 7~8시간 자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불규칙한 식습관은 노화로 이어진다. 평소 끼니를 거르지 않고 소식을 하는 게 장수에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식습관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도 좋다.
노화를 촉진하지 않으려면 정신건강도 잘 챙겨야 한다. 고독, 소외감, 상실감 등의 정서적인 부적응은 신체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노화를 촉진시키는 행동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노화가 촉진된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인지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즐기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해도 괜찮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아몬드, 다크초콜릿, 고구마, 요구르트, 카레, 녹차, 와인 등이 있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운동을 할 때는 과도한 운동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강도의 운동을 과다하게 할 경우 활성산소를 다량 발생시켜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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