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는 분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서는 안 된다
암 진단을 받은 후 증례에 따라 수술만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고 방사선 치료를 하거나 장기간 항암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그러한 과정에서 환자는 심리적으로 많은 불안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타고난 강심장이라고 하여도 암 앞에서는 누구나 약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암과의 싸움에서 이길려면 그러한 과정을 잘 극복하여야 함으로 투병하는 과정에서 분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환자는 물론 가족들도 많은 협조를 해주어야 한다,
특히 예민한 성격이거나 까칠한 성향의 환자는 작은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짜증을 내고 화를 내는 경우가 많은데 결코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없으므로 가능하면 마음을 비우고 주변의 일에 관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매번 혹은 주기적으로 치료 받는 항암 치료를 받는 것만 하여도 힘든 일인데 별거 아닌것에도 집착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암 치유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증세가 악화되는 사례가 많다,
나는 자주 환자분들에게 이러한 말을 강조한다, 암을 치료하는데 의학적 치료가 49% 정도 차지한다고 치면 환자의 마음이 차지하는 비율은 51%를 차지한다고.이 말의 의미는 아무리 뛰어난 치료법이나 보조적 요법이 있다고 치더라도 그러한 것에 인체가 반응을 하고 암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마음 상태에 따라 순응도가 달라진다는 의미이다,
즉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코티졸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자율신경계를 교란하여 교감신경이 극도로 상승되고 기타 생체 반응이 비정상적으로 작동을 하여 회복을 방해하게 되는 것 이다.
반대로 암을 극복한 사람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표정이 밝고 매사 긍정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최근에 자연치유를 많이 강조하는 것도 긍정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간접적으로 증명하기도 한다, 암환우 여러분, 힘든 병마와의 싸움에서 짜증도 나고 많이 지치지만 그래도 분노하거나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항상 긍정의 마음으로 반드시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의공학 전문가 I 김동우
자료출처: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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