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은 교과서이고 그 외 다양한 요법들은 참고서이다
암 진단을 받은 후 앞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를 할 것 인가를 누구나 심각하게 고민하게 된다. 무조건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따라 할 것인지 아니면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그러한 방법으로 시도를 할 것인가도 고민을 하게 된다, 또 어떤 사람은 내가 알려준대로 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호언장담을 하게되면 귀가 얇은 사람들은 쉽게 그러한 것에 현혹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
산을 정복하는 경로는 다양하기에 어떠한 길을 선택하더라도 산을 무사히 정복할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은 유능한 등반가이기에 암도 마찬가지로 어떠한 방법이라도 암을 치유할수만 있다면 그 것이 최고의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이다,
하지만 경험도 없고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무모하게 산을 오른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도전이 될 수 있고 자칫 중도에 포기를 하거나 심각한 상황을 맞이 할 수도 있기에 사전에 충분한 준비 과정도 필요하고 경험 많은 셀파의 조언도 듣고 신중하게 판단을 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학창시절에 교과서의 내용만 잘 공부하면 높은 점수를 충분히 얻을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참고서도 잘 이용을 하면 더 좋은 성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암과 싸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교과서를 무시해서도 안 되지만 과도하게 참고서에만 치중을 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결론적으로 교과서는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라고 한다면 다양한 보완요법이나 보조적 요법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 참고서가 주는 의미이다,
우리는 공부하는 과정 중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하였던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도 참고서를 이용하여 취득할 수 있기에 교과서와 참고서를 유효 적절하게 잘 이용을 하면 우수한 성정으로 학교를 졸업 할 수 있듯이 암과의 싸움에서도 유효 적절하게 현대의학과 대체요법,보조적 요법등을 잘 활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러나,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하여 옆 사람의 시험지를 훔쳐보고 컨닝을 하거나 연필을 굴려 복꼴복으로 정답을 선택하는 것은 너무나 위함하고 무모한 행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여야 할 것 이다. 컨닝은 공부 잘 하는 학생의 것을 해야 점수가 높지 공부 못하는 학생의 답을 그대로 옮기는 것은 낙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확율이 높다는 의미이다, 더불어 복꼴복으로 연필을 굴릴 경우 정답을 맞출 확율은 더 떨어지게 되는 이치이다,
지금 암과의 싸움에서 가장 최선의 방법은 논리적으로 접근하고 유효율이 가장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다.
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Notti Senza Amore (한 없는 사랑) / Kat St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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