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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환자 치약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2. 19.

암환자 치약

 

 

 

암환우 특히 말기인 경우는 면역계 교란 정도가 심하고, 인체 방어력이 매우 약합니다. 작은 자극에도 큰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치약입니다. 일반적인 치약에는 계면활성제, 착색제, 연마제, 인공향료가 들어 있습니다. 다 면역계를 힘들게 하는 물질들입니다. 특히 계면활성제는 골수에도 영향을 끼쳐 백혈구의 생성을 방해합니다.

 

한 번 양치질에 평균 17mg의 계면활성제를 먹게 됩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암환자 특히 말기인 경우는 이 정도의 양으로도 건강회복을 방해받게 됩니다.

 

차가원에서는 유기농인증 치약, 가늘게 간 토판염과 차가버섯추출분말을 3:1로 섞은 소금치약, 홍천인해염과 차가버섯추출분말을 3:1로 섞은 치약 중에서 환우분이 마음에 드는 것을 사용하게 합니다. 대부분 소금치약을 사용하십니다. 소금 치약을 보름 정도 사용하시면 소금치약을 사랑하게 됩니다. 특히 구토가 심한 경우 소금치약이 구토완화에 큰 역할을 합니다.

 

 

 

소금치약을 사용하게 되면 양치 후에 남게 되는 약간의 짭짤한 맛이 식욕을 올려주고 구강 내 청량감이나 깨끗함이 일반치약보다 많이 높아집니다.

 

치약만 바꿔도 기분이 많이 달라지고 암 치유 노력에 도움이 됩니다.

 

암 환우 분들에게 소금치약을 적극 권해 드립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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