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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현명한 직장암 대처 방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1. 30.

현명한 직장암 대처 방법


 


직장암은 내 몸의 정상세포 중 일부에 세포변이가 발생하여, 변이된 세포가 인체의 면역체계에 의해서 제거 당하지 않고 혹은 면역체계의 묵인 하에, 정상적인 생존체계를 무시하고 숙두가 죽을 때가지 성장하면서 인체의 다른 장기에 전이를 일으키는 존재입니다. 

이러한 직장암에 대한 정의는 지금부터 거의 200년 전에 정립되었고 현재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수정되어야 합니다.

 

200년 전에는 직장암 진단 장비가 없어서 환자가 사망한 다음에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환자는 이미 사망했고 사망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해부했더니 직장에 전혀 다른 조직의 덩어리가 발견되었고 다른 장기에서도 비슷한 조직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시대에는 암은 사망한 다음에 발견될 수밖에 없었고 암이 사망의 주요 원인이었으므로 암은 곧 죽음이었습니다.

암이 존재했지만 천수를 다 누리고 사망했을 경우, 암의 존재 여부를 알 수 없어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극히 일부에 자연사했지만 암이 발견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정상세포에 변이가 발생해서 나타나는 변종세포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암이 대표적인 변종세포이고 염증이 오래 지속되어도 염증주변 세포에 변종이 나타납니다. 굳은 살, 티눈, 용종, 근종, 사마귀, 반점, 죽은 깨들도 변종세포이고 정상적인 생존체계를 따르지 않습니다.

이런 종류를 총칭해서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면역계 교란으로 나타나는 증상 중에는 당뇨, 아토피, 루프스, 류머티즘 등의 수많은 증상이 있고 현대의학 개념으로는 대부분 난치병입니다.


 


세포변이에 대한 개념을 직장암 세포에 국한되어 정리해보면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이능력도 없고 성장도 하지 않을 정도로 거의 정상세포에 가까운 상태에서 변이된 경우부터 미분화상태에서 변이된 확실한 암세포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직장암을 진단하는 방법은 채취한 생체조직을 병리의사가 현미경으로 관찰해서 판단합니다.

사마귀가 직장에 생긴 경우도 잘못하면 직장암으로 진단이 나올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 세포변이 정도가 정상세포인지 암세포인지 구분이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악성도가 높지 않은 암세포(변종세포)는 생활을 건강하게 바꾸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대부분 사라집니다. 더 확실히 사라지게 하려면 생활을 건강하게 바꾸고 면역계 회복에 도움을 주는 자연물질을 사용하는 정도의 노력을 하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문제는 직장암이 미분화나 저분화 상태의 악성도가 높은 변종세포인 경우입니다. 

악성도가 높은 직장암은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서 진단결과 암 진단을 받게 되고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입니다.

악성도가 높은 대부분의 직장암은 발견되면 이미 인체 전체에 전이가 되어 있는 상태이고 현대의학으로는 완치가 매우 어렵습니다. 불가능하다고 보는 게 현실적입니다.


 


증상 없이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직장암은 대부분 악성도가 낮은 경우입니다.

악성도가 낮은 직장암은 전이도 거의 되지 않고 성장속도도 느리고,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를 해도 일단은 사라집니다.

하지만 직장암을 발생시킨 근원적인 원인인 면역계의 교란상태는 그대로 두고 증상인 암세포만 제거했고, 암세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삶의 질이 저하되고, 인체가 수술, 강력한 세포독성물질인 항암제 방사선 등으로 생물학적인 충격을 받아서 면역계는 더욱 심하게 교란되게 됩니다.

재발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재발하면 현대의학으로는 방법이 없습니다. 재발한 직장암 세포는 모든 치료에 이미 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악성도가 낮은 직장암은 생활을 건강하게 바꾸고 자연물질의 도움을 받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성장을 멈추고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 조만간 사라집니다.


물론 직장암이 사라지면서 교란된 면역계도 회복이 됩니다.

대부분 별 것 아닌 직장암이 무조건 무서운 존재로 돌변한 이유는 모든 직장암을 악성도가 가장 높은 직장암을 기준으로 치료를 하기 때문입니다. 심한 경우 증상 없이 극히 초기에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암세포가 항문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수술 후 영구인공장루를 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생 영구인공장루를 달게 하는 이보다 더 무서운 병적증상은 없을 것입니다.

 

증상 없이 직장암 진단을 받았다면 수술하기 전에 몇 달 정도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노력을 해보기 바랍니다. (몇 달 뒤에 치료해도 결과는 같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암은 긴장한 것에 비해 싱겁게 사라집니다.

증상이 나타난 다음 직장암 진단을 받았고 상당히 진행된 경우라면, 암 세포가 너무 커서 방사선을 한 달 정도 조사한 다음 암세포가 줄어들면 수술을 하자는 제안을 받았다면, 이미 전이가 확인 된 상태라면 치유방법 선택에 신중을 기하기 바랍니다.


 


치유방법 선택에 따라 직장암은 치료 과정에 큰 고통이 따르고, 삶의 질을 다 포기해도 치유가 되지 않는 무서운 질환임을 몸소 증명해보일 수도 있고 몇 달 자연을 즐기다 보면 깨끗하게 사라지는 별 것 아닌 존재임을 몸소 터득할 수도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 직장암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하는 기본개념과 실제노력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직장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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