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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스크랩] 올 한해 ?17개 국내 택배사의 서비스 평가 결과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11. 30.

 


 

두근두근 설레는 벨소리, 내 돈 주고 산 건데 어쩐지 선물받는 것 같은 그 기분~ 공감하시죠?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택배 서비스인만큼 어떤 업체가 어떤 장점이 있는지 조사를 해봤어요. 택배사 서비스 평가는 일반택배, 정기화물, 기업택배로 나누어 평가했어요.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이용자 만족도와 안전성, 피해구제성, 서비스 성능 등의 품질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17개 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평가하니 대부분의 업체가 B+등급 이상으로 나왔는데요, 여러분이 실감하는 올 한해 택배 서비스는 어땠나요?

 


▲ 출처 : 국토교통부

 

소비자들이 온라인이나 홈쇼핑을 주문할 때는 주로 일반 택배를 이용해서 상품을 받죠. 익숙한 택배사가 아닌가 싶은데요. 일반택배의 경우 한진, 현대, CJ대한통운, 로젠 택배 등이 B++등급을 받았습니다. 

 

정기화물은 천일, 합동 정기화물이 B++등급을 받았는데요. 정기화물은 정기 계약에 따른 고객이 많아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고요. 부피, 중량 화물을 취급하지만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업택배의 경우 용마로지스가 A등급을 받았습니다. 기업택배 특성상 고정 거래 고객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다른 그룹에 비해 만족도가 높았고요. 소비자 보호원에 접수된 것도 없었습니다.

 

세무 항목별 평가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출처 : 국토교통부 

 

안전성(화물 사고율)의 경우 일반택배 그룹에서는 한진·로젠·KGB가, 정기화물 그룹에서는 천일·대신이, 기업택배에서는 용마로지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피해 구제성 부문에서는 현대·천일·합동, 그리고 기업택배 그룹 전체가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서비스 성능에 있어서는 한진, 천일 정기화물, 용마로지스가 각각 우수한 평가를 받았어요. 

 

실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CJ대한통운, 천일 정기화물, 용마로지스가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있었는데요. 배송상황에 대한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및 관리, 전화 상담 품질 개선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택배 서비스 평가를 통해 건전한 경쟁이 이루어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택배 서비스의 품질이 더 나아지길 바랍니다.

 

 

* 본 포스트는 아래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국토교통부 www.molit.go.kr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 보도자료

>> "?'택배사 서비스 어땠나요?' 올해 첫 평가 결과 발표" (2014.11.26)

 

 

 


출처 : 정책공감 - 소통하는 정부대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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