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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기능식품

[스크랩] 건강기능식품이야기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11. 20.

요즘은 건강 기능 식품의 홍수 속에 살아갑니다

바야흐로 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여러가지 건강 기능식품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생필품이나 화장품등 그런 제품을 취급하던 글로벌 기업들도 앞 다투어 건강기능식품시장에

합류했고 제약회사와 더불어 일부 대기업에서 조차도 이 시장에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건강기능식품을 왜 섭취 해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도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그냥 막연히 먹어야 할 것 같아서, 티비에 자주 나오니까,주위에 지인들이 권해서,선물로 받아서, 기타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우리는 이런 식품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자연주의를 외치며 그대로 자연채소 그대로가 좋다는 분 들도 많이 있습니다

유기농 곡식,채소,과일,기타 약재등 수없이 많은 자연산 식재료를 취급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기능식품은 웰리스 시장에서 엄청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현대에 건강 기능식품이 이슈가 되는 원인은  바로 환경오염과 토양오염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공기와 토양,그리고 물의 오염은 우리가 재배하고 섭취하는 채소나 과일 및 곡식등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변비에 걸리지 않기 위해 식이 섬유와 유산균을 섭취해야 하는데 예전에 잘 익은 김치와 과일 노조류,해료류등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해결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못합니다,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나 무우등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예전에 비하면 몇 십 배나 함유량이

감소했다고 발표되었고 또한 토양오명으로 말미암아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함유량이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식이섬유를 섭취하기 위해 배추를 예전보다 10배나 더 먹어야 한다면 그만큼 중금속 중독도 높아진다는 의미인것입니다

생선이나 육류등도 예외일순 없습니다 모두가 오염되어서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이제 1차식품은 우리가 더이상 건강의 안전을 온전히 보장 받을 순 없습니다

그렇다고 섭취를 안 할 수도 없는 거겠죠?

그래서 우리의 건강을 보조하고자 건강원이 탄생했습니다

각종 몸에 좋은 약재와 채소 생선등을 가열하여 압축해서 뽑아낸 액즙을 건강대용식품으로 많이 섭취했습니다

그러나 이또한 모든 재료들을 통째로 압출하여 즙을 뽑아 냈기에 좋지 않은 성분도 다수 포함 됐겠죠?

그래서 한약에도 독성분과 중금속성분이 함유되어서 어떤사람에게는 약이 되고  또 어떤사람에게는 독이 되는 겁니다

한약도 부작용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2차 식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필요한 성분만을 추출하여 액기스나 분발형태로 만들어져 나온게

지금의 큰 시장을 형성한 건강기능식품,즉 3차 식품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어쩔 수 없이 우리의 건강을 위하여 건강기능식품을 섭취 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제 건강기능식품의 섭취는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 꼭 먹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필수 식품인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수많은 건강기능식품 이 있는데 어떤제품, 어느회사 제품을 선택할 것인가가 문제인거죠

모든 회사가 자기네 제품이 최고라고 합니다 당연히 그래야하겠지요 저도 역시 마찬가지니까요

집집마다 김치 맛이 다른 이유는 제조 배합 기술이나 성분의 종류,함량이 다 다르기 때문이겠져

건강기능식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분과 함량에 따라 그 기능과 약효성이 천차 만별입니다

그걸 선택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죠

어차피 먹어야 할거라면 같은 값이면 좋은걸 먹어야 한다는 겁니다

성분이 화학적인지,자연적인지,함량이 충분한지,미달인지, 기능이 속효성이 있는지 몇년씩 먹어야 효과가 있는지

아주 꼼꼼히 조사해 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는 아무 말도 믿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그 제품의 효능을 믿어야죠

소비자가 믿을 만한 자료와 근거가 명확히 나타나 있다면 믿을만 하겠져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견선여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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