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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기능식품

[스크랩] 투병중인 환자의 안전한 식품 구입 선택 기준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11. 7.

 

 

 투병중인 환자의 안전한 식품 구입 선택 기준

 

 

만약에 투병 관리 중에 굳이 건강 기능식품이나 보조식품 그리고 특정 식품을 선택하고자 할 경우 코셔 인증 마크를 획득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 입니다.이왕이면 건강 관리와 투병중인 환자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하여 이러한 부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무농약, 무첨가물,무독성 인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식품이 있다면 가장 안전한 먹거리라 생각 합니다. 만약에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내가 직접 재배를 하여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그러한 여건이 안 되는 경우라면 이러한 인증 마크를 확인하고 건강 보조식품을 선택하면 좋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시장이나 마크에서 판매하는 과일이나 채소를 유기농을 찾을 필요없이 먹기전에 물에 어느 정도 담구어 두었다가 세척하여 먹거나 베이킹소다를 희삭한 물에 담구었다가 헹굼을 하는 것도 안전한 방법 입니다.

 

또한 마트에서 담금 소주 대용량과 식용식초 대용량을 구입하여 1:1로 희석을 한 후 물을 5배 정도 넣은 물에 대략 30분 정도 담구어 두었다가 세척하면 각종 농약이나 세균을 살균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건강 관리과 질병과 투병중인 환자의 경우 안전한 먹거리가 회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어떠한 식품을 선택하여야 하는지 많은 고민이 들고 판매하는 업체의 말을 100% 신뢰하기 어렵기 때문에 식품에 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의 경우에는 세계적으로 공인받은 인증 마크를 획득한 것을 선택하면 오염된 식품으로 부터 보호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만약에 본인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면 믿을 수 있지만 그러한 여건이 충족되는 경우는 어렵기 때문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면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그리고 업체의 요란한 광고만 믿고 구입할 수 없는 세상이기에 가능하면 공신력있는 인증 자료를 기준으로 선택을 하면 식품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인체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그 중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인증 마크는 코셔 인증제도 입니다. 만약에 건강보조식품이나 기능시품을 구입하여 먹을 경우 반드시 코셔 마크를 획득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판매하는 업체에서 안전하다고 선전을 하여도 그 것을 객관적으로 신뢰 할 수 있는 자료가 없다면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코셔 인증 마크를 부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할랄(Halal)은 코셔 인증 마크와 같은 식품 안전 인증제도이며 아랍어로 허용된다는 뜻이며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하여 만든 제도 입니다.이러한 인증 과정은 매우 까다로우며 높은 품질력을 인정 받아야 가능한 제도라고 합니다. 무독성, 무농약,무첨가물 임을 인정하는 제도이기에 질병과 투병하는 환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식품 선택 기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코셔 인증 마크가 표시된 맥도날드 매장은 기존 일반 매장보다 3-4배 정도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는 점을 보면 코셔 인증이 까다롭고 엄격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 입니다/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Kosher(코셔) 

유대인 청결식품 인증마크다. 유대인은 가축도 청정 사료를 먹여서 키우며,식용으로 도축한 것이 아닌 자연사하거나 다른 동물과 싸우다가 죽은 가축은 식용으로 쓰지 않는다. 이런 유대인의 풍습에서 비롯됐다. 미국에서는 이 마크가 붙은 제품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받아들여진다. 코셔 검사 단체에서 식자재, 생산시설, 조리과정 등을 평가한다. 엄격한 기준을 거쳐 합격점수에 도달해야만 '코셔 인증마크'가 부여된다.그리고 일단 인증받아도 매년 갱신해야 한다

 

 

 

코셔인증을 받은 캔디

 

세계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각 나라별 인증 제도

 

 

 

 

 

1. 일본 JAS 마크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퇴비나 가축의 분뇨를 투입해 작물을 재배한 재료만을 사용한 식품에 붙는 마크.  2001년 4월부터 등록 인가 기관의 검사를 받아 합격한 농가나 제조업체만 채소나 가공식품에 마크를 표시할 수 있다.  

 

2. 독일 바이오랜드 마크 

독일의 유기농법은 매우 까다롭고 엄격한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독일에있는 7개 정도의 유기농 관련 재단 중 가장 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바이오랜드(Bioland)에서 주는 마크다. 4천여 개의 품목에 사용된다.  

 

3. 덴마크 여왕 마크

1년 이상 농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제품에만 유기농 인증마크를 붙이도록 하는 덴마크의 식품 중 상위 10% 정도 식품에만 주는 여왕 마크. 치즈, 생크림 등 유제품 등에 가장 많이 쓰인다.  

 

4. 코셔 인증 마크

코셔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유태인의 정결 음식규례를 뜻하는 말로 이 인증은 랍비가 음식 재료, 생산 시설, 조리 공정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친 뒤 발급한다. 코카콜라, 네슬리, P&G 등 대기업식품의 라벨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5. 이탈리아 ICEA 인증 마크

생태 환경적으로 유기 생산을 해 사회적으로 책임을 갖고 공정한 무역 을 하고자 하는 이탈리아의 국제 인증 기관인 ICEA에서 유기농임을보증 한다. 올리브 오일이나 커피 , 향신료 등에 표시돼 있다.  

 

6. 미국농무부 검열 마크

미국농무부의 검열을 통과한 연도가 표시된 마크로 우리나라의 KS 마크 격이다. 일정 기준 이상을 통과한 제품이면 허가해준다.  

QAI 마크나 유기농 인증 마크와는 구분해 인식할 필요가 있다. 

 

7. 미국 유기농 인증 마크

미국농무부 (USDA)에서 주는 유기농 인증 마크로 100% 유기농인 제품은 검정색, 95% 이상일 경우 녹색이다. 가장 널리 쓰이는 유기농 인증 마크로 다양한 식재료와 가공식품에서 쉽게 볼 수 있다.  

 

8. 미국 QAI 마크

유기인증기관 QAI(Quality Assurance Insternational)에서 주는 마크로 원료가 자라나는 토양, 재배, 수확 후 제품의 가공 시설 관리 모두 심사한 뒤 95% 이상 유기농이어야 제품에 표시할 수 있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라이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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