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란 무엇일까요? 암이란 우리가 생활해 온 하나의 결과물입니다. 우리가 제대로 살았다면 암환자가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암에 걸리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암은 사실상 병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소위 암이란는 것은 우리를 방어하기 위해서 우리 몸이 만들어낸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암에 걸리지 않았다면 우리는 더 위험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을 것입니다. 암은 우리에게 바로 살라는 경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 몸에는 매일 수 많은 암세포가 생깁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은 면역력으로 그 만큼의 암세포를 매일 죽이며 살아 갑니다. 때에 따라서는 매일 생기는 암세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결과 한동안 많은 암세포가 체내에서 번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대체로 정상치를 회복합니다. 이것이 보통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반면에 암환자라고 진단받는 사람은 매일 생기는 많은 암세포를 계속해서 처리하지 못해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대체로 암세포의 번식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 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암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암뿐이 아닙니다. 온갖 성인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일정량의 암세포가 없으면 우리 몸은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이러한 순리를 따릅니다. 적당한 량의 암세포는 우리 몸에 이로운 것입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도 마찬가지 입니다. 혈압이나 혈당수치도 적정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모든것이 너무 과하거나 부족하면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사실 거의 모든 중년병이 이러한 적당치를 벗어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암도 마찬가지 입니다. 암세포를 적정치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암은 곧 우리몸의 일부이고 우리는 항상 암과 함께 살고 있는 것입니다. 암을 치료했다는 것이 결코 암세포를 다 없앴다는 것이 아닙니다. 암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것이 바로 암을 치료했다는 뜻입니다.
우리 몸속에는 우리가 알지는 못하지만 항상 미세한 암덩어리가 생겼다가 없어지고 또한 크게 성장한 암덩어리도 오랫동안 또는 평생동안 별 지장을 주지않고 존재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매우 정상적인 것이며 건강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인 것입니다.
암세포의 적정치가 계속해서 깨어지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우리몸의 면역력이 약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이 약화되는 가장 큰 이유는 스트레스입니다. 우리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합니다. 분노 좌절 우울증과 같은 스트레스는 암의 원인이며 만병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환한 웃음은 그 어떤 약보다 암치료에 효과적입니다.
둘째로 우리몸의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은 불건전한 식습관입니다. 흡연 음주 고지방 고열량 음식 백미 흰밀가루 설탕등이 많이 함유된 음식들입니다. 반면에 현미 신선한 과일과 채소등을 보다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암에 특별히 좋은 음식은 없습니다. 잡곡류 견과류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우리몸의 면역력 향상에 가장 좋습니다.
마지막 셋째로 우리몸의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은 운동부족입니다. 적절한 운동이야말로 고혈압 당뇨 암을 정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우리가 설사 고지방 고열량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그것을 모두 운동으로 소모해 버리면 고혈압 당뇨 암에 걸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습관으로 살면 바로 건강한 삶이며 적당치의 혈압과 당수치와 암세포수치를 유지하며 사는 것입니다. 이 글은 암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쓴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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