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암 진단을 받자마자 앞으로 치료 방향에대한 시간 투자 이야기입니다.
암 진단을 받으면 꼭 먼저 현대의학적으로 내 병에대한 정보 내용을 잘 검색해야 합니다.
대형병원의 암사이트는 국가암정보센터를 비롯해 아주 잘 되어있어서 진단, 치료, 부작용, 예후,
식생활까지 잘 나와있으며 특히 5년 생존율도 기록되어있고 최근에는 10년 병원치료 생존율도
발표되어있기에 가장 도움을 잘 받을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치료길을 설정하면 좋습니다.
이때 꼭 병행해야할것은...오랜기간에 걸쳐 암이 자라도록 방조한 내몸의 자연치유력도 평가해야
하며 면역력도 이안에 포함이되므로 자연치유력에 이미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강화를해야합니다.
따라서 병원치료율이 비교적 만족할 경우는 시간 투자를 병원치료에 더 많이 투자해야하고
반대로 병원치료의 예후가 저조한 경우는 자연치유력 강화에 투자를 보다 더 하라는 것입니다.
투자의 내용은 시간과 경제, 관심도 등 모든것을 다 포함합니다.
내용에대한 공부나 교육은 환자도 해야하나 보호자가 특히 많이 도와주어야만 합니다.
생긴 거대란 암세력을 무시하고 자연치유력 강화만으로 제압한다는것은 가능할지 모르나 전혀
통계성이 없기에 할수있는 병원치료를 고의로 거부하는 우를 범하면 안되며 몸이 많이 망가지지
않는 범위내에서 암세력을 축소나 사멸시키는것은 매우 바람직한 치료 방향입니다.
또 병원치료의 예후가 극히 저조함에도 3대요법에만 올인하는 것도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경험상 병원치료를 병원에서 포기?할때까지 버티고 견디다 퇴원하는 경우 다른 어떤 무엇으로도
역전하기는 정말 힘들다고 봅니다. 걷기도 힘든 환우분도 계시고 이미 대사, 소화 흡수, 생리기능이
거의 피폐화 되어있고 면역도 극히 약화되어있기에 솔직히 '호스피스'상태인 경우도 다반사 입니다.
그러므로 병원치료를 성실히 잘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연치유력에대한 평가도 꼭 같이 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3기말, 4기 진행암의 경우 시간의 반 이하만 현대의학 병원치료에 투자하라고 권합니다.
자연치유력 강화법은 매우 많으며 저의 10가지 항목이나 뉴스타트 8가지 등을 참조해도 됩니다.
돈 안들이며 하는 방법도 많고 일례로 숲속을 웃으면서 걷다가 잠시 풍욕, 명상과 복식호흡을 하는
등 저렴하게 하는 방법도 있고 면역강화를위해 약제나 식이요법 등을 택하듯이 매우 다양합니다.
현대의학 병원의 생긴 암 축소, 소멸 노력과 환우 자연치유력의 강화는 꼭 병행을 해야하는바...
다만 어디에다 더 투자하는것이 더 현명한가? 라는 결정만이 남았다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