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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식품,차,음료의 효능

[스크랩] [행복한밥상편지] 밤호박 우유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9. 26.

 

 



미니 밤호박이 참 맛있어요.
누가 상품개발을 했는지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크기도 작으니 한 번에 먹을수 있어 오래도록 보관하지 않아도 되고 맛도 좋고!
참 경쟁력있는 우리 농산물이다! 란 생각이 들어요.

오랜만에 밤호박 통채로 우유에 갈아봤습니다.
밤호박 1개는 쪄서 간식으로 어머님좀 드리고 저는 우유와 함께 고구마처럼 먹고,
1개는 밤호박 우유를 만들었습니다. 워낙 달콤하고 맛있어 우유만 넣고 갈아도 맛있더라구요.

주먹보다 더 작은 밤호박!
정말 혼자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쁩니다.

미니 과일,미니 채소들이 앞으로는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데 정말 실감나더라구요.

눈으로 한 번, 입으로 두 번, 먹게 되는 밤호박 우유
몸에 좋은 간식입니다.

 

 




 

 

 

 


밤호박을 살짝 쪄서 매실청 넣고 조려내기도 합니다만, 뭐니 뭐니해도 그냥 먹는게 제일 담백하니 맛있어요.

 

 


아침 거르는 바쁜 가족들을 위해 단호박을 미리 쪄서 냉장 보관하면서
바로 바로 갈아 먹을수 있도록 한다면 번거로움은 덜합니다.


 

 


밤 호박은 껍질체 먹어주는게 몸에 좋습니다.
껍질도 달디 달고 맛있어서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밤호박!
간식으로 강추 합니다.

 

 


밤호박을 채반에 올려 쪄서 냉장보관 하면서 우유에 갈아드세요.
이렇게 잘라 찌면 금방 쪄지므로 한 번만 고생하면 됩니다.

 

 


 

어렸을때 부터 자주 먹이는 버릇을 들이면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먹게 됩니다.

아이들이 안먹는 이유는 어른들이 잘 챙겨 먹지 않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가족 많은집에 살다 보니 어른 아이 함께 밥을 먹다 보니 안먹던 것도 자주 접하니 먹게 되더란 거죠.

 


 

 

 


우유에 먹을수도 있고
우유에 갈아 먹을수도 있는 밤호박!

역시 우리 농산물이 좋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몸에 좋은 우리 농산물로 가족의 건강을 챙겨보세요.

고맙습니다.

 

 

 

 

 



 

출처 : 새농이의 농축산식품 이야기
글쓴이 : 새농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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