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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깨끗하고 좋은물

[스크랩] 생수를 만들어 먹는 방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9. 17.

생수를 만들어 먹는 방법

물은 끓이지 않은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을 끓이면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이 없어져 물을 통해 흡수해야 할 성분을 잃은 죽은 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 금붕어와 화초에 끓여서 식힌 물만 주게 되면 결국 죽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좋은 물은 나무, 흙, 돌 등이 머금었다 내보낸 지표수가 가장 미네랄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 다음으론 지하수. 집 가까이 약수가 없다면 가정에서 수돗물을 정수해서 잔류되어 있는 염소를 제거하고 마시면 된다.

유약을 바르지 않은 옹기 항아리 또는 유리그릇 등에 수돗물을 받은 뒤 공기가 통하게 뚜껑을 덮어 최소 8시간이 지난 후 조심스레 떠 마시면 된다. 용기 속에 맥반석이나 숯, 볶은 소금을 넣으면 물의 효능을 좋게 할 수 있다. 
수돗물 18리터에 맥반석 1킬로그램, 숯은 300그램, 볶은 소금 20그램의 비율로 이용한다. 
사용한 맥반석은 세 달에 한 번 정도 끓여서 말린 후 다시 사용하면 된다.

※ 항아리
예부터 전해오는 옹기는 모든 것이 흙으로 만들어지며 자연에서 얻어진 순수한 무공해유약과 맥반석을 사용함으로써 독을 빨아들이거나 정제하는 방부 역할을 하며 음식물을 자연 발효시켜 맛과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 최상의 기물로서 특징이 있다.
무공해 유약이란 말은 솔잎 재와 부엽토, 또는 콩대재 등을 일정비율로 배합해 이 재료를 물에 섞어 체에 걸러내 가라앉힌 잿물유약을 사용하고 온도 또한 1200도로 10시간 동안 소성작업을 끝낸 옹기는 고온에서 생성 된 수없이 많은 미세한 구멍들을 통해 외부의 공기를 빨아들이기도 하고 내부의 습기 등을 선택적으로 내보내기도 한다. 전통 옹기가 좋은 이유는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으며 중금속 해독작용이 탁월하고 유산균이 살아있는 김치를 만들어 준다. 또한. 자연 환원성인 토화 현상을 일으켜 환경보호에 좋다.

※ 숯의 효능
숯에는 음이온을 증가시켜 부교감신경에 영향을 주어 기분을 안정시키고 몸의 긴장을 이완하는 효과가 있다. 숫처녀나 숫총각이란 말이 있는데 숯이 그만큼 순수하다는 말이다.
또한 풍부한 미네랄성분이 수질을 정화하고 물 입자를 작게 하여 물을 정화시켜주며 원적외선을 발생시켜 혈액순환 촉진, 신진대사 촉진, 세포기능 활성화, 생육촉진 작용, 물 분자의 활성화 및 숙성 효과가 있다. 히포크라테스는 간질, 현기증, 빈혈, 탄저병 등의 치료에 숯을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고, 동양의 한방에서는 각종 숯을 약용했으며 또 각종약재를 탄화시켜서 사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피부세포의 활성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아토피성 피부염, 노인성 건조피부염, 만성습진, 옴 등의 피부질환 외에 난치병인 무좀 및 각종 피부병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 효능도 밝혀지고 있다

※ 맥반석의 효능 
맥반석을 물에 넣으면 수질을 약 알칼리화 하여 수질의 자기 조절 작용을 도우며 물속의 유해 세균이나 유해 물질 등을 분해하며 구멍이 많은 다공성으로 이 구멍을 통해서 흡착 작용을 하는데 0.1ppm의 수은 용액에 10%의 맥반석을 투여하면 4시간 후에 85%를 흡착하는 성질이 있다. 대부분의 암석에는 일부분 미네랄을 가지고 있지만 맥반석의 경우 현재 까지 밝혀 진 것만 25,000종의 미네랄이 함유하고 있으며, 현재도 함유 미네랄 수는 계속해서 규명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산소를 공급하는 기능이 있으며 중금속 이온과 강력한 이온교환능력이 있어서 유해금속제거제로 사용되어서 폐수처리공장 등에 사용되며, 강한 탈취효과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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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장두석의 생명살림
글쓴이 : 솔방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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