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말기, 63세, 남
전립선비대증으로 소변보기 힘든 상태가 1년 정도 지속되다가 어느 날부터 변보기가 힘들어지고 그 상태에서 몇 달 참다가 병원 진단 결과 직장암 말기, 직장주변 림프절과 장기에 (직장암이)직접침투 간 등 여러 곳에 조영제 반응(전이로 추정).
병원치료 계획은 직장에 방사선조사를 하고 혹 크기가 줄면 수술로 직장을 적출하고 영구장루부착 후 항암치료, 직장암의 크기가 줄지 않으면 수술은 포기하고 장루만 달고 항암치료 시행 이었습니다. 수술과 항암의 목적은 몇 달 생명연장 이었습니다.
방사선 3회 조사 후 병원치료 포기하고 자연적인 치유노력으로 전환했습니다. 진단받느라 며칠 먹지도 못하고 조영제등의 부작용이 아직 회복되지도 않았는데 방사선을 조사해서 완전히 중환자로 전락한 상태였습니다.
병원에 입원하면 습관적으로 링거를 놓게 됩니다. 링거에는 보통 10% 정도의 순수포도당과 보통 0.9%( 특수한 경우 0.45%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정도의 정제염이 들어 있습니다. 천일염이나 법제한 자연염과는 달리 정제염은 독약에 준하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더 위험한 것은 링거에 포함되어 있는 순수포도당입니다. 맞으면 거의 대부분이 바로 암세포에게 공급됩니다.
PET CT를 찍을 때 투여하는 조영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포도당과 방사능물질을 혼합한 주사액입니다. 조영제를 주사하면 순수 포도당의 특성 상 포도당의 거의 대부분이 암세포에 집중됩니다. 그 때 CT를 찍으면 암세포에 집중되어 있는 포도당에 포함된 방사능물질이 선명하게 나타나게 되고 CT로는 발견이 어려울 정도로 작은 암세포까지 찾아낼 수 있습니다.
암세포의 유일한 영양원은 포도당(탄수화물)입니다. 그 중에서도 순수포도당을 가장 좋아하고, 암세포에는 정상세포와 달리 포도당수용체가 상당히 발달되어 있습니다. 입원해 있는 일주일 정도 직장암세포는 많은 양의 순수포도당을 흡수하게 되고 세력이 강해집니다.
참고로 링거의 종류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기본이 되는 링거는 생리식염수입니다. 생리식염수에 포도당을 혼합하면 포도당수액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포도당의 함유량은 5~50% 정도입니다.
포도당 수액은 단기간에 부족한 영양공급이나 급성 저혈당인 경우 당의 공급이 목적입니다. 포도당 주사 10% 1,000cc를 맞으면 밥 한 공기에 버금가는 열량이 공급됩니다. 사실은 꿀물 한 그릇에 레몬즙 조금 넣어서 마시는 것이 훨씬 훌륭합니다. 그런데 꿀물이나 레몬즙은 돈이 되지 않아서 링거를 맞힙니다. 링거는 응급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데 현실은 무조건입니다. 순수포도당과 단기간에 많은 양의 수분이 공급되면 인체의 면역계에 잠시 교란상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단백질을 혼합한 것을 단백질(아미노산)수액이라 부르고 장기간의 부족한 영양공급과 혈액 내 알부민수치가 낮을 때 보충 목적입니다.
지방을 섞으면 지방(지질)수액이 되고 장기간의 부족한 영양공급이 목적입니다.
포도당, 단백질, 지방을 섞은 3-챔버 수액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장기간의 부족한 영양공급이 목적입니다.
그 외에 비타민, 미네랄을 혼합한 수액 등도 있습니다. 마늘수액, 감초수액도 있지만 사용빈도가 많지 않습니다.
이 분이 자연요법으로 말기직장암 치유 노력을 시작할 때의 상태는 대소변이 어려웠고, 3번의 방사선조사로 항문 주위에 상처가 많았고, 혈변을 보고 있었고 항문으로 적은 양의 피가 계속 흘러 나왔고 항문 주위와 하복부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마약성 진통제를 받아왔지만 며칠 복용하다가 중지했습니다.
경과는 일주일 정도 지나서 혈변과 출혈이 멈췄고, 보름 정도부터 변보기가 조금씩 쉬워졌고, 한 달 정도 지나서는 대소변을 자유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달 정도 지나서는 식사, 혈색, 운동량 등 외형상으로 아주 건강한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4개월 정도 지나서 병원 검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지금 수술하면 살 수 있고 안하면 죽는다’ 이었습니다. 고민 끝에 병원치료를 포기하고 자연치유 노력을 계속 했습니다.
이 정도에서 병원의 협박에 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집에 가서 죽으라고 한 병원에 미련을 버리지 못합니다. 병원에 드러누워 수술을 하고 항암을 하다가 회복불능상태가 되어서 다시 차가원에 옵니다. 하지만 이미 불가항력적인 상태에서는 방법이 없습니다. 차가원에 신통력이 있어서 말기 직장암 환자가 개선되고 완치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게는 강력한 자연치유력, 자연회복력이 존재하고 있고 이 힘을 직장암 치유에 발휘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한 결과입니다.
[출처] 직장암 말기, 63세, 남|작성자 차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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