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폐암에 뇌전이, 60세. 남. 치유기록

폐암에 뇌전이, 60세 남 치유기록

 

폐암은 수술이 어려운 상태로, 희망 없는 항암치료를 1년 정도 하다가 용기를 내어 병원치료를 포기하고 자연적인 치유노력으로 전환, 자연적인 치유노력을 3개월 정도 꾸준히 하다가 몸의 중심이 잘 잡히지 않아서 검사 결과 대뇌 전이 발견, 대뇌에 감마나이프만 시술하고 자연적인 치유노력을 계속 시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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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뇌에 감마나이츠 시술 후 몸의 균형 감각이 어느 정도 회복되어 더 열심히 노력

폐암에서 대뇌까지 전이된 상태지만 컨디션이나 체력은 거의 정상인 수준으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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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정도 후 다시 몸의 중심을 잡는 감각에 이상이 발생, 검사결과 소뇌에 5개 정도 종양 발견. 다시 감마나이프 시행 했으나 균형 감각이 회복되지 않고 걷기가 힘들어서 휠체어 사용. 식사는 보통 정도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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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폐암에 대한 희망 없는 병원치료를 포기하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노력으로 전환한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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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노력하셨으며 현재 7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차가버섯 자연요법 전문가와 계속 통화하면서 노력의 방향과 강도를 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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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암치료 중지

(감마나이프만 시술)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있어서 심할 경우

마약성분이 함유된 진통제 복용

2. 차가버섯추출분말 음용 5g/일 로 시작해서 한 달 정도 만에 25~30g/일 음용

3. 채식 위주의 유기농 식사. 가능한 육류섭취를 금하고 동물성 단백질은 생선과 조개류, 실크아미노산으로 보충.

탄수화물의 섭취를 최소화하고 두부, 콩류, 채소, 해초류 등을 충분히 섭취

3. 운동은 하루 5시간 이상 있는 힘을 다해서 시행

4. 차가버섯 관장 하루 1회 이상 시행

5. 녹즙 충분히 섭취, 녹즙의 재료는 여러 가지 혼합

6. 간식으로 고구마 삶은 것, 비트 등을 섭취

7. 차가버섯캡사이신 마사지 시행

8. 구연산 하루 5g 음용

9. 브로멜라인 1,200 단위 하루 5g 음용

10. 폐암에 필수 사항인 차가버섯스프레이요법 시행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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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분이 하고 계시는 폐암 자연치유 노력에 대해 중간 점검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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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인체의 면역계와 건강성이 교란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도대체 치료방법을 모르는 현대의학은 무조건 암 부위는 물론 주위의 림프절까지 과격하게 적출하고 강력한 독성물질을 항암제라는 희한한 이름으로 인체에 마구 주입합니다. 그 결과 암을 치료하기는커녕 폐암이 발생한 원인을 더욱 증폭시켜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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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을 과격하게 적출하면 잠시 폐암의 크기는 잘라낸 만큼 줄게 됩니다. 잘라버렸으니까 물리적으로 줄 수밖에 없습니다. 대신 인체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핵심적 사항인 폐에서의 산소 흡수가 현격히 줄게 됩니다. 폐를 절제하고 호흡을 충분히 시원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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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이분은 수술은 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표현하면 못했습니다. 천만다행입니다. 하지만 일 년여에 걸친 항암으로 인체에 독성물질이 상당량 축적되어 있고 이로 인해 인체 전체의 면역계와 건강성이 암이 발생한 시기보다 훨씬 더 교란되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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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에서 이분은 자연요법을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은 현재까지 훌륭히 잘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폐암치유를 결정짓는 중요 요소의 하나인 운동에 있어서는 위험한 오류를 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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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폐암이 다 같은 위험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분화도가 높아서 정상세포의 특징을 상당히 지니고 있는 폐암세포의 경우는 위험도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과격한 수술이나 과도한 항암치료만 하지 않는다면 약간의 자연적인 치유노력으로도 쉽게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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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폐암은 운동량이 조금 많아도 치유에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산 속에서 죽을 각오로 힘을 다해 걷고 암이 사라졌다’가 사실이라면 이런 악성도가 매우 낮은 경우의 폐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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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의 폐암은 분화도가 낮거나 아예 원발을 모를 정도로 분화도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운동량이 과하게 되면 피로물질이 인체에 계속 축적되고 한계점에 이르면 일어나지 못하고 사망하게 됩니다. 이런 종류의 암이 발생한 인체는 정상적인 회복능력이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노력하는 초기에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할 정도로 상태를 정밀하게 살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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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과격한 운동을 해도 초기 몇 주는 컨디션도 좋아지고 밥맛도 나고 체력이 살아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스스로 최면을 걸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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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자연적인 치유 노력 중간에, 전이된 뇌종양이 대뇌에서 발견되어 감마나이프를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행동이 자유롭게 되자 운동량을 훨씬 더 늘렸습니다. 몇 달 뒤 소뇌에 전이되었고 행동이 불편한 상태였지만 감마나이프를 하면 회복되리라 생각하고 시행했습니다. 결과는 달랐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의 과격한 운동으로 허리, 다리 근육에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많은 작은 인대들이 손상을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열심히 걸을 때는 느끼지 못했겠지만 손상된 인대의 양이 늘어나고 힘이 빠지니까 증상이 즉시, 심하게 나타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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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심각해지자 차가원에 입소하셨습니다. 입소 일주일 정도 된 현재 상태는 휠체어에서 일어나서 조금씩 걷다가 다시 휠체어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정도의 운동을 하고 있고, 뇌종양의 신경압박에 의한 약간의 다리마비증상이 있고, 좌측 종아리가 부어있고 통증이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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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종아리는 마비증상에 근육 손상까지 겹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좌측 종아리 회복은 한 달 정도 소요될 것으로 짐작합니다. 허리에도 통증이 있어서 간혹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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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다른 상황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한 달 정도면 종아리도 회복되고 뇌종양에 의한 마비도 거의 정상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뇌종양에 의한 마비가 정상으로 회복된다는 의미는 뇌종양의 크기가 어느 정도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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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급하게 대처하지 않고 시간을 두고 상황에 맞게 꾸준히 노력하면 뇌종양은 물론 폐암도 어렵지 않게 사라지는 것은 물론 온전한 건강도 회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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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암은 자연적인 노력으로 치유해야 합니다. 병이나 질환, 상처는 잘 다스려서 낮게 해야 합니다. 강제적으로 잘라버리고 독약을 부어 넣으면 병이나 질환, 상처는 무섭게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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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폐암에 뇌전이, 60세. 남. 치유기록|작성자 차가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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