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조선일보 DB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이 생활을 편리하게 바꾼 것은 맞지만 이런 기기를 오래 쓰면 목에 무리가 와 피로가 생긴다. 하루 종일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 컴퓨터로 일을 하는 직장인 중 목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주로 거북목 같이 잘못된 자세 때문에 생긴다. 모니터를 가까이 보기 위해 무의식 중에 거북이처럼 목을 앞으로 쭉 빼는 자세인데, 이로 인해 목과 어깨에 경직된 근육을 방치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통증이 심해진다.
목 근육을 푸는 체조로 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하고 좋은 자세를 유지해보자.
◇목 근육 푸는 체조
1.서거나 앉은 자세에서 양 손으로 허리를 짚는다.
2.머리를 앞뒤로 천천히 숙인다. 천천히 앞으로 숙이면 등뼈를따라 엉덩이까지 자극이 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어 뒤로 지긋이 숙인다. 아랫배 근육까지 자극이 가도록 한다. 천천히 3회 반복한다.
3.고개를 숙였다가 어깨 너머를 본다는 생각으로 왼쪽으로 천천히 돌린다. 원래 위치로 돌아온 뒤 오른쪽으로 돌린다. 3회 반복한다.
4.왼쪽 귀가 어깨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고개를 숙인다. 이때 반대쪽 옆구리에까지 자극이 오면 된다. 왼쪽과 오른쪽을 번갈아가며 3회 반복한다.
5.고개를 숙인 뒤 왼쪽으로 3회 오른쪽으로 3회 천천히 돌린다.
6.두 손을 뜨겁게 비벼 목을 마사지 한다.
/ 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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