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하기 3일 전부터 주의사항입니다.
씨 있는 과일이나 해조류 곡류 등은 먹지 말라고 되어있는 데 아마 소화가 잘 안 돼서 대장에 남아있을까 봐 그런 것 같습니다.
학자들 간에 숙변은 있다. 혹은 숙변은 없다고 토론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소화가 안 되어서 대장에 남아 있으면 숙변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숙변은 있다거나 없다 주장들이 강하니 있는 사람은 있고 없는 사람은 없는지 헷갈립니다.
의학이나 인체의 신비에 대해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이 너무 적어 목소리 큰사람의 주장이 맞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볼수록 의학, 개인건강, 암 관리, 등으로 자기주장이 강한 소위 의사, 한의사, 교수, 들이 방송에서 나와서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개똥철학에 불과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으니 걱정입니다. 제 겐 밥그릇 챙기기에 바쁜 사람들처럼 비추니 말입니다.
서로 다른 사람의 연구나 생각을 존중 해 주어야 하는 데 자기생각과 틀리면 개 박살을 내니 원 더러운 정치판도 아니고~
또 말이 새기 시작하는 데 ~ 다시 돌아와서 4리터나 마시라고 되어 있는 데 맥주도 아니고 참!
몇 년 전에 간 청소 하는 제품 음용 해 본적이 있는 데 제사제와 발효제품 먹으면 간단하던데 틀린 가 봅니다. 그땐 대변이 소변처럼 나와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개선되어야 될 문제인데 마침 우리카페 대장암에 좋은 글이 올라와 있어 스크랩 해 봅니다.
대장내시경 손쉽게 하는 법
대장내시경 검사 전 대장을 비우는 과정을 보다 편하게 하기 위해 체내에 대변을 적게 만드는 식사요법과 저용량의 약제를 이용하는 방법이 제시됐다.
기존의 대장내시경 검사를 위해서는 검사 전 4리터의 약제를 복용해 대장 내용물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방법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많은 양의 약물을 복용함에 따라 생기는 복부팽만감, 복부불편감, 구역, 구토 등의 부작용 때문에 많은 이들이 그 과정을 힘들어 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손대경 국립암센터 박사팀은 검사 하루 전 체내에 대변을 적게 만드는 식사요법과 소디움-피코설페이트 약제(1포를 약 200cc의 물에 녹여 복용)를 물과 함께 2회 복용하는 방법을 연구한 결과 복부팽만감, 구역, 구토 등의 부작용은 현저히 줄고, 성공률은 더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손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시는 분들이 예전보다 편하게 검사 전 처치를 시행하고 검사를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 사용한 방법보다 더 편하고 더 나은 방법에 대한 연구를 현재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대장항문학회 공식 학술지인 Disease of Colon & Rectum (인용지수 3.336) 4월호에 게재됐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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