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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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직원을 채용할 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출신학교? 외국어 점수? 아니면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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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은 이런 조건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기업은 조직적합도와 인성, 직무역량, 전공 등에 더 비중을 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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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에서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www.work.go.kr)의 청년회원 1000명과 청년 구인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청년층 채용 인식 조사를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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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기업은 인성 및 태도(93.6%), 직무 역량(80.4%), 조직적합성(51.2%), 직무 및 전공 관련 자격(52.6%)과 출신 전공(49.4%) 등을 중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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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청년구직자들은 어학점수(47.4%), 입사시험점수(35.9%), 출신학교(29.2%), 공모전 입상경험(11.9%) 등 스펙과 관련한 요소가 더 중요하다고 인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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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청년구직자의 인식 및 기대   (응답비율%)	실제 기업의 청년채용시 중시 요소 (응답비율%)
회사와 업무에 적합한 외모와 인상	45.9	41.8
자기소개서를 통한 조직적합도	31.0	51.2
면접을 통해 파악한 인성, 태도	71.0	93.6
면접을 통해 파악한 직무역량	47.0	80.4
시험을 통해 파악한 능력(입사시험점수)	35.9	8.2
워드 등 일반자격증	8.1	11.0
토익 등 외국어점수	47.4	7.0
인적성검사	14.4	14.4
직무, 전공 관련 자격증	55.3	52.6
출신 학교	29.2	12.4
지원자의 전공	33.9	49.4
지원자의 학점	9.3	6.4
공모전 입상 및 참가경험	11.9	1.0
인턴 및 현장실습 경험	26.8	21.2
봉사활동 경험	4.9	4.2
어학연수 경험	6.3	2.2
해당 인물에 대한 평판	7.6	12.0
기타	1.0	2.4

 [청년채용 시 중시하는 전형요소 (5개까지 복수응답)]?

 

직업 종류가 정말 많잖아요. 그래서 중시하는 역량도 직군마다 다른데요.
마케팅영업직군은 도전정신을 가장 많이 본다고 하고, 경영지원직군은 조직이해능력을, 연구개발직군과 생산품질직군은 문체해결능력을, IT직군은 정보기술활용능력을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 요소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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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책임연구원으로 있는 변정현 씨는 "이번 조사 결과로 스펙이나 학력을 넘어 능력을 중심으로 한 채용문화가 확산되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청년구직자는 과도한 스펙 쌓기의 불안감에서 벗어나, 지원하려는 기업과 직무 특성에 따라 조직적응과 업무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개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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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점수를 더 높게 받으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회사에서 원하는 업무 능력을 갖추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네요.^^ ?

취업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 청년 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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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트는 아래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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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http://www.moel.go.kr/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 보도자료

>> "?청년채용 기업, 스펙 보다 역량이 중요" (201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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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정책공감 - 소통하는 정부대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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