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사탕, 패스트푸드, 도넛, 청량음료….
설탕은 단맛을 내는 흰색 결정으로 자당이라고도 불립니다. 흔히 설탕을 과도하게 먹게 되면 정서적으로 불안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게 될 뿐만 아니라 충치와 비만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과학적 보고가 발표되었습니다. 그래서 특히 아이를 키우는 주부에게는 단맛을 내는 설탕 외에 다른 첨가물을 찾는 것이지요.
그럼 설탕을 대신할 수 있는 첨가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로 ‘조청과 꿀’입니다.
그럼 조청과 꿀은 어떤 첨가물일까요?
먼저 조청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조청은 곡식을 엿기름으로 삭혀서 조려 꿀처럼 만든 감미료를 말합니다. 사탕나무나 사탕수수를 가열, 농축 등 과정을 거쳐서 만든 설탕은 당분 이외의 영양성분은 거의 없는 것에 반해 조청은 쌀과 엿기름을 오랜 시간 고아 만든 전통 감미료이기 때문에 영양성분이 모두 살아 있는 비교적 안전한 먹거리이자 첨가물입니다.
두 번째로 꿀은 벌이 꽃의 꿀샘에서 화밀을 채집해서 먹이로 저장해서 만들어집니다. 꿀은 아무런 가공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꿀은 소화가 되지 않거나 숙취를 해소할 때 먹으면 좋습니다.
설탕 말고도 단맛을 낼 수 있는 전통방식의 첨가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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