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질, 대장 속을 싹 쓸고 나와
잦은 다이어트와 잘못된 식습관으로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2~30대 여성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겨울에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운동량이 줄면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더 많아진다.
대변을 보지 못해
대변이 체내에 오랜 시간 축적되면 우리 몸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노폐물의 배출 또한 이뤄지지 않는다. 특히 체내에 유독물질이 생기면 건강에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변비가 생기면 변비 때문에 다른 증상들이 계속 생긴다. 오래된 변비 환자라면 거의
어깨가 결리고 아프며, 아무리 자도 피곤하다. 변이 가늘고 잔변감이 있으며, 아랫배가 더부룩하고 똥배가 나오게 되는 것이 주된 증상이다.
또한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며, 피부가 거칠어져 부스럼, 여드름, 기미가 생기며, 물만 먹어도 살이 찌고 기력이 떨어진다. 심지어
입에서 구취가 나는 등 수없이 많은 골칫거리가 몸에 남아 있게 된다.
대장암까지 발병시킬 수 있는 변비를 예방하려면 섬유질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섬유질이 왜 변비에 좋은지 알고 섭취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섬유질이란 사람의
소화효소로는 소화되지 않기 때문에 뱃속에 들어가면 그냥 대변으로 빠져나오는 물질이다. 섬유질은 대장 속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물도 빨아들이고,
장내에 머물러 있던 각종 노폐물도 흡착시키면서 나온다.
마치 대장 속을 걸레질하듯이 싹 쓸고 나오기 때문에 대장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대장 안에 나쁜 것들이 머물지 않도록 해주니까 대장암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는 것이다.
섬유질은
기본적으로 모든 야채, 과일, 곡류, 해조류에 많이 들어 있다. 변비를 해결하려면 밥은 가급적 현미 콩밥으로 먹고, 여기에 쌈 다시마,
미역초무침, 무말랭이, 브로콜리, 양배추쌈, 당근, 콩조림, 시금치, 오이, 당근, 시래기나물, 그리고 된장, 청국장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가공식품에 익숙해져 있어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풍부한 식물성 식이섬유질을 함유한 ‘비우소’를 들 수 있다. 매경헬스 건강쇼핑몰
‘건강食’(www.mkhealthcare.net)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외제약 ‘비우소’는 쾌변 효과가 확인된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한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1일 2회/1회 1포(5g)씩 식전·식후 상관없이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장운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우소’는 식이섬유가 80% 이상이다. 차전자피분말을 원료로 풍부한 식이섬유질을 제공해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도와 몸에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편안한 대변작용에 도움을 준다. (전화문의 1588-3604)
김경호 매경헬스 기자
[kkh851211@mkhealth.co.kr]
http://news.mkhealth.co.kr/news/article.asp?StdCmd=view&ArticleID=20140214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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