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인하여
많은 축산 농가들이 힘든 상황인 것 다들 알고 계시죠?!
많은 분들이 고병원성 AI때문에 닭고기나 오리고기, 계란을 먹기를 꺼리고 있는데요,
AI 바이러스는 75도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모두 사멸되고
음식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는다는 사실!
안심하고 오리고기, 닭고기 드셔도 된답니다~
우리 농촌진흥청에서도 최근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닭고기, 오리고기
소비 감소에 따라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축산물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월 5일 어제 삼계탕시식회를 열었습니다!
정말 많은 공무원분들과 시민여러분들이
삼계탕을 드시기 위하여 농촌진흥청의 구내식당을 찾아주셨죠?
이번 시식회에서는 이양호 청장님과 실국장님, 기관장님,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간부 및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삼계탕을 드시고 가셨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저도 10분이나 기다린 후에야 삼계탕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먹는 삼계탕인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
75도에서 5분 이상 끓인 삼계탕이니 편안한 마음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편에서 청장님 역시 삼계탕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님께서는..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 방지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씀하시면서
AI의 조기 종식을 위해 농촌진흥청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또 조류인플루엔자 감염가능성이 있는 닭이나 오리는
시중에 절대로 유통되지 않고 있으니 안심하고드셔도 된다고 확신있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농촌진흥청의 구내식당에서는 주 5회 이상 닭, 오리고기 및
계란을 이용한 식단을 제공하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닭, 오리 먹는 날’을 지정하여 가족들과 함께 닭, 오리고기를 먹고
닭, 오리고기 생물과 가공품 사주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지난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에게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지역 방문 자제 협조 및 소비자 불안심리 해소를 위한
홍보리플릿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수원역과 버스터미널에서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농촌진흥청은 AI 조기종식을 위하여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최근 AI에 관하여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까지 많이 공유되고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들만 전해드리면서 기사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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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I는 무엇인가요?
Q: AI는 어떻게 퍼지나요?
Q: 닭고기나 오리고기, 계란, 먹어도 되나요?
Q: 확산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많은 분들이 우리의 축산 농가들을 위하여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닭고기와 오리고기, 안전하게 조리하여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부에서도 AI 방역에 힘써, AI가 꼭 조기에 종식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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