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의 노화는 20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노화가 시작되면 가슴의 크기가 작아지고 가슴 윗부분이 꺼지면서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 생긴다. 하지만 가슴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가슴 근육을 발달시켜 탄력이 생기고 처지지 않는 예쁜 모양의 가슴을 만들 수 있다. 가슴의 크기가 작아도 탄력이 생기면 봉긋한 가슴을 만들 수 있다.
- ▲ 조선일보 DB
기구 없이 맨손으로 가슴운동을 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양팔을 옆으로 편다. 엄지손가락을 위로 올린 상태로 가슴근육에 힘을 준다. 입으로 호흡을 내쉬면서 4초 정도의 속도로 팔을 모아주면 된다. 이 때 엄지손가락이 밖으로 향한 상태로 모아주는 것이 중요하고 팔을 모을 때 가슴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며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20회 반복 후 30초 쉬는 것을 1세트로 하루 4~5세트 진행한다.
마사지도 처진 가슴을 방지하는 방법이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마사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겨드랑이 쪽으로 나와 있는 가슴살을 안쪽으로 밀어준다. 그 다음, 가슴의 아래 라인에서 위쪽을 향해 끌어올린 후 가슴을 바깥쪽으로 밀었다가 다시 안쪽으로 강하게 모아준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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