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 사진=조선일보 DB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가 인터넷에 소개됐다. 어깨 돌리기와 심호흡을 포함한 간단한 동작들이 제시돼있어 순간적인 분노를 조절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이외에도 화가 치미는 순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른 방법들도 있다.
자신의 감정을 글로 쓰는 것도 우울하거나 분노의 감정을 다스리는 데 도움을 준다. 문자는 감정을 객관화시키기 때문에 분노의 감정을 글로 표현하면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 순간적인 분노를 다스리는 데 효과적이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3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햇빛에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일본의 뇌과학자 오시마 기요시 박사는 걷기는 뇌를 살리는 건강법이라서 나가서 즐겁게 걸으면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을 해소하는 습관이 된다고 자신의 책에 저술한 바 있다.
눈물이 나올 정도로 화가 났다면 소리 내서 우는 것도 좋다. 눈물은 카테콜라민을 배출시켜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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