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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기운 내는 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1. 12.

기운 내는 법

평생을 비실비실 대고 잔병치레가 잦고 배작 마르고 기운도 없던 사람이 지리산으로 들어가 기운을 내고, 산을 날아다닐 정도로 새 삶을 살고 있다는 TV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습니다.

특히 한 것은 그 분의 부인이 좋다는 약초를 캐어 들통에 약초를 넣고 한 8시간 끊여 주로 그 물로 식혜를 담가 남편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혹은 그 물로 밥을 지어 먹었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보지를 못 해 주로 어떤 약초를 썼는지를 몰라 아쉬움은 남지만 그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에 맞는 약초가 조금씩은 틀리니까요? 중요한 것은 물인데 아마 가정에서 하려면 수돗물은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생수나 약수를 떠와 서 하는 것이 식혜나 밥을 지을 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약성분 또는 항암성분이 들어 있는 식품은 수없이 많습니다.

당연히 약초도 식품에 속하니 그 중에 하나입니다. 끊이면 약성분 혹은 항암성분이 많이 추출이 됩니다.

비타민은 파괴 되지만 그러니까 한약을 끊이질 않습니까?

기운 내는 데 중국 사람들은 주로 생약을 선호하고 우리는 한약을 선호 합니다.

한약이 좋은 지 생약이 좋은 지의 논쟁은 끝이 없기 때문에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으렵니다.

일장일단이 있겠죠?

약초 끊인 물을 다시 식혜나 밥을 지을 때 다시 사용 한 것은 아주 좋은 생각이며 훌륭한 처방이라고 생각 됩니다.

식물 특히 약초에도 독성분이 있기 마련이어서 과하게 복용하면 좋지 않을 텐데 밥이나 식혜로 이용 한 것은 과하지도 않을뿐더러 서서히 인체에 적응시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독소 빼고, 기운 내고, 질병(암도 포함)을 잠재우고~ 자연의 이치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