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암은 인체 전체의 총체적 문제지 어느 하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3. 12. 30.

무슨 암이든지 인체 전체의 총체적 문제지 어느 하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원숭이 0꼬는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길으면 기차, 기차는 빨라, 그리곤 백두산~하고 노래하던 어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 노래에서 보듯이 원숭이와 기차는 아무 연관이 없어보여도 연관이 지어지는 것을 보아도 세상 어떤 것이든 연관 지어지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막연하게 느껴지시면~

오행 중 상생을 상기 하셔도 됩니다.

나무는 불을 부른다.

불이나면 재(흙)가 된다.

흙 속에는 금이 있다.

금이 있는 곳엔 물이 흐른다. (사금채취)

물이 많은 곳엔 나무가 잘 자란다.

나무는 간이요, 불은 심장, 토는 위장, 금은 폐장, 물은 신장, 이라고 인체의 장기에 대입하여 사상체질을 연구하는 것이고 실제로 많은 분을 만나다 보면 인체의 장기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흐르는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무슨 암이든지 인체 전체의 총체적 문제지 어느 하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화가 안돼서 병원에 와보니 간암이라든지 명치끝이 쓰려 검사 해 보니 위암이라든지 이런 유사한 경우를 들어 보셨을 겁니다.

암이 전이 되는 경우도 지 멋대로 전이 되지는 않을 겁니다. 이미 전이되기 전부터 그 곳의 장기가 문제가 있어서 그 곳으로 전이가 되지 무조건 다른 장기가 튼튼한데 전이가 되지는 않을 겁니다.

간이 나쁘면 분해하기 힘이 드니 분해를 제대로 못 한 것을 신장이 대신 분해하느라 힘이 들고, 폐가 약하면 산소흡입량이 부족해 심장도 당연히 약해 질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가 나빠지면 도미노처럼 그 여파가 다른 장기에도 여파가 갈 것입니다.

사실 암이 있는 장기보다 종양은 없지만 너무 허약한 다른 장기를 가지고 있는 분도 많습니다.

얼굴에 나는 뽀로 지도 얼굴 자체에서 나지만 간이 잘 못되어, 아니면 위가 문제가 있어 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얼굴에만 약을 바르고 치료한다면 1차 치료고, 원인이 무엇인지 원인치료를 하면 재발이 없는 현명한 원인 치료가 될 것입니다.

인체는 서로 유기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에 어떤 약은 위에 좋으라고 개발 했더니 관절에 더 좋고, 감기에 좋으라고 했더니 혈전에 더 좋고 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우리카페도 암 관련 카페지만 암과 연관이 있는 당뇨, 고혈압, 관절, 비만, 아토피, 부종, 그 밖에 많은 질병의 내용이 거의 백과사전 정도입니다.

암 환우 스스로 생각 해 보셔도 암만 있는 경우가 드믑니다. 당뇨를 동반 하던가 고혈압 관절 별별 질병이 많습니다. 단지 암이란 것에 다른 것은 의식조차 못 할 뿐입니다.

좋은 식품이나 약은 마치 만병통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질병의 원인이 잘 못된 습관이나 기타 몇 가지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공통이기 때문에 하나가 튼튼해지면 역시 도미노로 다른 곳도 좋아지게 마련입니다.

습관을 바꾸고 좋은 식품에 운동을 열심히 하여 온몸을 총체적으로 고쳐야지 한 군데 국한되어 그 곳에만 고친다고 생각한다면 재발이나 아니면 도 다른 곳에 질병이 생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일겁니다.

총체적 문제지 어느 하나 문제가 아닙니다.

총체적 문제는 남이 아닌 내가 찾아내야 합니다. 그래야 빨리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