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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목욕 후에 10분간 몸을 가볍게 치기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1. 20.

목욕 후에 10분간 몸을 가볍게 치기

핀란드나 러시아에서 사우나를 하면서 혹은 하고 난 후 자작나무 가지로 온몸을 가볍게 치는 것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신진대사를 거친 후에 생겨나는 노폐물을 몸에 부담을 초래하므로 반드시 그 것을 몸 밖으로 배출 시켜야 좋습니다. 몸을 가볍게 치는 것은 공기의 공진의 원리로서 몸에게 자극을 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의 신경조직의 흐름에 따라 사지관절, 경맥, 임파, 내장시스템을 가볍게 쳐주면 사지가 부드러워질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기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도록 하여 면역시스템도 강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외부에서 몸속으로 침입한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목욕이나 샤워 후에 몸 전신을 10분간 가볍게 치면 디톡스에 도움이 되고 온몸이 받은 스트레스도 많이 덜어 낼 수 있습니다.

환우 분은 목욕 후 차가버섯추출분말을 온몸에 바르고, 거울을 보고 가슴을 가볍게 치면서 “ 난 이길 수 있다.” 라고 하던가? 유사한 구호를 외치면서 자기암시를 하고 한 5분 후에 가볍게 샤워를 하면 훨씬 치유가 빠를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피부로 호흡도 하고 배출도 합니다.

목욕이 여의치 않을 경우 건포 마시지를 하면 임파선을 도와 면역력이 강화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