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이 비교적 쉬운 암이라고 해도.. 저희 엄마가 항암치료 받고.. 수술 받고 하시는 거 보면
간단한건 아닌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다지만, 저희 어머니는 유독 힘들어 하시거든요.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관리하는 방법을 뉴스에서 봐서 알려드릴까 해요.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운동을 자주 해줘야 혈액순환도 잘 되고 호르몬도 균형있게 분비되고 한다고 해요.
대신 수술후 3개월 정도 뒤에 해주어야 한다네요.
-음식조절
육류는 최대한 살코기 위주로 먹고 소금을 안치는게 좋구요.
보양식은 안먹는게 좋고 생야채보다는 가볍게 데쳐 먹는게 소화가 잘 된다네요.
가장 중요한게 이 두 부분인데.. 저희 어머니도 아직은 운동할 시기는 아니지만..
가볍게 스트레칭이라도 하시게 도와드리고 음식도 많이 신경써야겠어요.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알차게살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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