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변한의원
현대인은 자신의 감정을 얼마나 잘 다스릴까. 최근 변한의원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30대 성인 228명 가운데 74명이 ‘감정기복이 심해서 작은 자극에 분노가 폭발하기도 한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마음이 예민한 상태여서, 평소 감정조절이 어려운 것이다.
예민한 마음, 스트레스는 어떻게 관리하고 다스리는 것이 좋을까. 평소 격무와 인간관계 유지에 시달리느라 평소 신경이 곤두서 있고 감정을 조절하기 어려운것 같다면, ‘해울타법’을 해 보자. 해울타법은 경락의 에너지장 순환을 통해 몸과 마음의 막힌 곳을 뚫어주는 자가 스트레스 치유 및 예방 기법이다. 마음속으로 본인이 화가 난 이유를 말하면서 손날에 있는 주름 부분을 교차시켜 연속적으로 두드려주는 방법을 통해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출퇴근시 이동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30분씩 꾸준하게 산책, 조깅, 자전거타기, 배드민턴 등을 하면 자율신경이 어느 정도 안정돼 예민한 성격을 부드럽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항산화작용에 뛰어난 백복령, 해열작용에 효과가 좋은 생지황 등을 먹는 것도 위로 올라간 화기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도움말=변한의원 변기원 원장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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