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에서 대관령약초을 하고 계시는 심마니님을 찾아갔습니다.
가게 안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대관령 자연산 봉삼이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헛개나무입니다.
헛개나무는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때때목을 신선목이라고 하는데 지방을 제거해서 살이 빠진다고 해서
요즘 한창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때때목은 나무의 질감이 무척 단단해 보이는데요.
나무의 색깔도 무척 아름답지요?
겨우살이가 양파망에 담겨져 있습니다.
항암 효과에 아주 좋다고 요즘 인기짱이지요.
2009년 5월29일 계방산에서 채취한 산삼사진입니다.
잔뿌리를 보니 얼마나 몸에 좋을지 느껴집니다.
산삼이 아주 잘 생겼고 자세히 보니 춤을 추고 있는거 같습니다.
산삼 앞에서 캐기 전에 담은 사진입니다.
여기서 여러개의 산삼을 캐셨다고 합니다. 산삼밭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냉장고에서 산삼을 꺼내셨는데 가을에 산삼을 캐셨다고 합니다.
단풍산삼이라고 이름해 주었습니다.
산삼을 사진으로 담으면서 그 기운을 느껴봅니다.
산삼을 보니 3개가 다 모양이 다른데요.
자연산 산삼이 몸에 좋은 건 바로 야생에서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이겨 내면서 자라서 우리 몸에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뇌산삼주가 보이는군요.
토종벌꿀주를 보니 색깔이 너무나 좋습니다.
자연산 야관문을 술로 담아 놓으셨습니다.
자연산 가을에 캔 야관문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잘 자란 야관문을 보니 탐이납니다.
최고입니다.
벌나무 산천목도 보입니다.
칡을 말리면 갈근이라고 합니다.
갈근은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정성을 다해 잘 말려진 갈근입니다.
만병초와 독활이 보입니다.
산삼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무더기로 나오면
심마니들께서는 냥이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한사람이 다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말벌주와 쥐다래주가 보입니다.
말벌주는 정말 남자들이 좋아하더라구요.
백도라지와 흑도라지가 함께 있습니다.
백도라지와 흑도라지가 같이 있는걸 두번째 봅니다.
처음은 작년 제천에서 보았습니다.
가을 단풍이 들어가고 있는 산삼이 보입니다.
단풍이 드는 산삼을 처음으로 봅니다.
가을 산삼 4뿌리를 보니 산삼가족 같습니다.
산삼이 그렇게 몸에 좋다면 우리나라 곳곳을 다 야생산삼밭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물론 산삼만 몸에 좋은 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산삼만큼 가격을 받는게 없지요.
역시 신비한 약초 '산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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